어쩌면 몇 천명, 몇 만명을 살린 의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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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311 조회 42,761 리플
    글번호 4971640 | 2016-05-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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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262341045&code=940701


 








“기이한 질환, 2006년 시작된 공포… 공기 중 떠다니는 그 무엇이 문제였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간질성 폐렴이라고 해도 스테로이드 치료를 하면 좋아지는 경우가 꽤 되는데 갑자기 사망한다? 그것도 병원에 들어온 환자의 대다수가?”


2006년 여름이었다. 전혀 보지 못했던 종류의 간질성 폐질환으로 한두 살배기 아이들이 계속 죽어가자 서울아산병원 홍수종 교수(울산의대)는 당혹감에 휩싸였다. 의사 경력 20년이 넘는 그가 한번도 보지 못한 특성의 폐질환이었다.


같은 증상의 환자들 여러 명이, 봄철에, 중환자실에 동시에 누워 있었다. 쉽게 보기 힘든 풍경이었다. 그해 봄부터 정체를 알 수 없는 간질성 폐렴을 앓는 영·유아 12명을 받았고, 그중 70~80%가 속절없이 저세상으로 떠났다. 이유도 모르고 한 명씩 숨을 거둘 때마다 “의사로서 우울하고 힘든 시간”이 이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머릿속이 어지러웠지만, ‘어떻게든 이 질병과 싸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26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실에서 만난 홍 교수는 ‘공포의 적’을 만났던 그 시절을 생생하게 회상했다.


▲ 봄 되면 밀려드는 폐질환 환자들… 최대 80% 사망률에 경악
전국 의사들 사례 모아 원인 밝혀… 2011년 살균제 퇴출 후 환자 없어


“세상 떠난 분들이 남긴 교훈 남은 사람들이 잊지 말아야죠”


그리고 7년 뒤다. 그는 봄철에만 유독 밀려드는 특이한 성격의 간질성 폐렴의 정체를 어느 정도 파악해냈다. 얼마 전 해외 학술지 ‘PLOS-ONE’이라는 저널에 논문도 싣게 됐다. 논문의 제목은 <소아 간질성 폐질환의 위험요인으로서 가습기 살균제 흡입독성>. 즉 홍 교수가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손상’이라는 기이한 질환을 상대로 수년간 싸운 이야기가 녹아 있는 논문이다. 전국의 의사들에게 괴이한 이 질병을 소개하고, 정보를 나누고, 환자들을 계속 진료하면서 지식과 경험을 쌓은 결과였다.


“중증 폐질환자나 급성호흡부전증 환자가 제대로 숨을 못 쉬어서 인공호흡기로 숨을 쉬게 됐어도 사망률이 예전엔 40%였지만 요즘은 25%예요. 그런데 (간질성 폐렴으로) 70~80%의 환자를 잃는다는 건…. 2006년의 봄, 정말 혼돈과 공포의 시작이었죠.”


당시 홍 교수가 처음 영·유아들을 살펴보게 됐을 때는 폐가 대부분 악화된 이후였다고 한다.


“폐에 기흉(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늑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는 질환)이 생겨 왔는데 할 수 없이 인공호흡기를 꽂을 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폐에 압력이 높아져서 공기가 안 들어가는 현상이 발생했어요. 그러다가 폐가 찢어진 거죠.”


이것이 흔히 가습기 살균제 피해증상을 설명할 때 거론되는 ‘폐 기흉의 발생과 폐섬유화 현상’이다. 홍 교수는 “다른 질환의 환자에게서도 인공호흡기를 오래 써서 섬유화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있지만 그렇게 빠르고 심하게 두세 달 안에 진행되지는 않는다”고 했다.


2006년 서울의 다른 대학병원에 있는 동료 의사들에게 긴급히 전화를 돌렸다. 그쪽 병원에도 그런 환자들이 있다는 얘길 들었다. 서로 파워포인트 자료로 만들어서 살펴봤다.


“매우 유사한 거예요. 야, 이거 왜 이렇게 갑자기 많이 발생하고 사망할까. 상당히 심각하다 생각했죠.”


그때 동료 의사들과 15명의 영·유아 환자 사례를 모아 쓴 논문이 <2006년 초에 유행한 소아 급성 간질성 폐렴>이었다. 하지만 학회를 통한 정보공유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이런 환자가 나온다면 빨리 큰 병원에 보내달라고 전국적인 경고를 하자”는 데까지밖에 못 간 것이다.


“그때까지도 병을 잘 몰랐어요. 의사들이 이런 병을 알고 좀 더 일찍 (우리 병원에) 보내주면 어떤 (치료의) 가능성이 생기지 않을까만 생각했던 거죠. 결과가 명확하지 않은 채 쓴 논문은 인생에서 그게 처음이었어요. 일단은 ‘매우 심각한 문제니까 전국적으로 알리자’는 게 목적이었죠.”


2007년 봄이 되자 같은 특성을 가진 간질성 폐질환 소아 환자가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다. “또 봄이 되니까 (환자가) 나오기 시작하는구나. 참 희한하다.” 홍 교수는 이 폐질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갔다. 질병관리본부 바이러스과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얘기를 해놓은 터였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소아과학회 전문가들과 모여서 얘기를 나눴다.


“2008년에도 또 생길 겁니다. 지금까지는 두드려맞기만 했는데, 올해는 더욱 적극적으로 해봅시다. 어렵겠지만 기관지 내시경도 해보고 폐조직검사도 할 수 있으면 합시다. 그리고 여기 있는 의사들에게 오는 환자들은 전부 리스트업해서 함께 들여다봅시다.”


문제를 처음 제기했던 홍 교수는 기관지 내시경을 통해 분비물의 일종인 ‘폐포 세척액’을 뽑아 얼음을 채워서 질병관리본부에 보냈다.


“ ‘이런 환자를 경험하신 적이 있으십니까’라는 설문지를 전국적으로 보냈죠. 여든 개 정도의 사례가 모였어요.” 그렇게 <급성 간질성 폐렴의 전국적 현황조사>라는 두 번째 논문을 썼다. 당시 23개 병원에서 보내온 자료를 보면 이 ‘특이한 간질성 폐렴’ 환자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78명 나타났고 36명이 사망했다. “환자가 서울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다는 것, 그리고 의외로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된 거죠.” 조금이지만 한 발짝 나아간 셈이었다.


“당시만 해도 이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안돼 있었고, 의사들에게서만 이슈가 된 상황이었죠. 우리가 답을 찾아야 하는데 참 갑갑했죠. 해마다 봄이 되면 겁이 나는 거예요. 또 나올 텐데, 반복될 텐데 하면서….”


그래도 어쨌든 “할 수 있는 것은 환자들의 자료 하나하나를 다시 되짚어보는 것이었다”고 홍 교수는 말했다. “확실히 되짚어보지 않으면 원인을 못 찾는다. 어떻게 해서든 거기서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는 마음이었다.


당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홍 교수 등이 보내준 자료를 토대로 특정 바이러스가 원인인 것 같지는 않다고 판단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그렇게 정리하고 손을 털었지만 홍 교수는 질병의 정체를 계속 쫓았다.


“어쨌든 전국적으로 의사들이 정보를 모으고, 많은 환자들의 경험이 모아지다 보니까 초기, 중기, 말기별로 케이스가 정리된 거예요. 그걸 쭉 모아놓고 임상적 소견, 방사선 소견을 담당 의사들이 함께 얘기했죠. 환자가 한 명 한 명 생길 때마다 그렇게 모여서 얘기를 했어요.”


그렇게 미지의 질환과 싸우면서 2~3년이 더 흘렀다. 그러다 2011년에 산모들이 홍 교수가 돌본 영·유아들과 유사한 증상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터졌다. 홍 교수에게 전화가 왔다. “당신이 본 환자와 상당히 비슷한 것 같아요.” 당시 산모들의 잇단 죽음을 두고는 ‘괴질설’까지 퍼졌다.


아산병원에 태스크포스(TF)가 꾸려졌고 각 대학병원 담당의사, 질병관리본부 측이 함께 모여 회의를 시작했다. 그때 홍 교수가 해왔던 조직검사가 가장 큰 단서가 됐다. “이상하게 기관지 주변으로 염증이 생기고, 기관지 옆 폐포만 손상을 받더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공유한 것이다.


“그런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니까 그림이 조금 그려졌어요. 기관지를 통해서 뭔가 들어가고, 그거 때문에 염증이 생겨서 기관지가 막히기 시작하고 호흡곤란이 일어나고 공기가 빠져나오지 못해서 압력이 높아지고 폐가 찢어지고. 그리고 저와 동료 교수들이 발표한 세 번째 논문 중에 가족들도 함께 (이 질환이) 생긴다는 대목이 있거든요. 애와 함께 엄마, 아빠도요.”


홍 교수는 같은 공간에서 함께 노출돼 질환이 생긴 사례들을 생각하면서 “공기 중에 떠다니는 무엇이 문제다”는 것을 의심하게 됐다고 했다. 이 자료는 모두 질병관리본부에 건네졌고 2011년 정부의 역학조사 때 큰 도움이 됐다. 질병관리본부와 연구진은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고 곰팡이, 모기향 등 공기 중에 떠다닐 수 있는 모든 물질에 대해 질문을 했다. 그리고 가습기 살균제가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그렇게 결과가 나왔을 때 “허망했다”고 말했다.


“우리 주변에 있지만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거잖아요.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구나’라고 배웠지요.”


여하튼 질병의 정체를 대강 손에 넣은 홍 교수와 동료 교수들은 나중엔 말기는 아닐지라도 염증이 시작된 단계의 환자는 치료할 수 있게 됐다. 처음에는 70~80%에 이르던 사망률이 점점 떨어지고, 끝에는 40%를 웃도는 수준이 됐다.


“앞서 세상을 떠난 환자들의 희생이 없었으면 지금도 답이 안 나왔을 수 있어요. 젊은 시절엔 제가 환자를 고친다고 생각하고 목이 빳빳했죠. 하지만 지금은 달라요. 환자가 선생님이에요.”


그리고 그는 “마지막으로 강력한 스토리가 남아 있다”고 했다.


2011년 질병관리본부가 원인미상 폐손상의 위험요인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지목하고, 의약외품으로 지정해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한 후 지금까지 환자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1년이면 우연일 수 있지만 2년이면 얘기가 다르죠. 결정적인 인과관계를 보여주는 것 아닐까요.”


그는 2011년 전국적으로 다시 사례를 수집해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질환에 해당하는 환자를 나름대로 엄격하게 뽑아냈다. 130건이었다. 이 자료를 질병관리본부에도 보내고 논문을 썼다. 다른 국가의 의사들이 알 수 있도록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기를 쓰고 영문으로 썼다.


특히 정부 발표 이후 환자가 새로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까지 담아 쓴 논문은 또 다른 학술지에서 심사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에 논문이 실린 ‘PLOS-ONE’에서는 “이런 것도 있을 수 있구나. 처음 봤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 한국에서 아무런 안전검증 장치 없이 최초 개발된 가습기 살균제가 어떤 비극을 초래했는지 이제 세계적으로도 알려진 셈이다.


그는 옥시 레킷벤키저 등이 선임한 김앤장 측이 레지오넬라균이 원인이라고 지목한 데 대해선 “법적인 건 터치할 수 없지만”이라고 전제를 달면서도 “증명은 그쪽이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지오넬라균은 일반적으로 고여 있는 물, 이를테면 건물의 냉각수 같은 데서 나와요. 그런데 가습기는 보통 엄마들이 하루에 한 번씩은 갈아주잖아요. 전국에 분포된 각자의 집에 있는 가습기에서 레지오넬라균들이 일반적으로 분포돼 있었다? 글쎄요…. 그리고 소아에서 레지오넬라균 감염은 보기 힘들어요. 이번 폐질환의 증상하고도 맞지 않고요.”


인터뷰를 마치고 일어서려는 기자에게 그가 몇 번이고 강조한 말이 있다. “어쨌든 2011년 가을부터는 더 이상의 피해를 막았다는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있어선 안되는 질병이었지요. 세상을 떠난 환자들이 남긴 교훈을 남아 있는 사람들이 잊어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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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과 이 분과 같이 연구하고 고민한 의사분들 아니었으면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이 훨씬 더 늦게 밝혀져서


어쩌면,

 

몇 천명이 더 사망하고 몇 만명이 더 폐질환을 앓았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리플
북태평양2016-05-02 14:35IP: 119.196.*.236이런것이랑 주번나가 추천감이죠

추천날립니다.

정말 수천/수만명을 살리신 분이십니다.
괭고양이2016-05-02 14:37IP: 119.207.*.67최고의 의사군요. 슈바이처가 딴데 있는게 아니네요
Dr라됴헤드2016-05-02 14:38IP: 220.71.*.221정말 대단한 의사는 맞네요....훌륭한 분
Dr라됴헤드2016-05-02 14:38IP: 220.71.*.221[리플수정]이게 진짜 원인에 대해 저런 의심을 하기가 어려운데.........진짜 의사가 있어서 정말 다행긴거죠.....진짜 추천
오지오스본2016-05-02 14:39IP: 14.47.*.105여기도 김앤장이네 역적넘들.
주말골퍼2016-05-02 14:43IP: 210.105.*.27이런분들이 있어서 이 사회가 지탱하고 있는거죠. 많이들 보시라고 추천했네요.
[CP]태완2016-05-02 14:45IP: 14.46.*.66이런것이랑 주번나가 추천감이죠(2)
미래손님2016-05-02 14:49IP: 211.205.*.215김앤장 쓰레기 같은 넘들

아무리 돈때문에 어쩌고 해도 쓰레기 대변자인거는 변함이 없음
지들은 진실을 알고 있었을거 일말의 양심도 없는 돈벌레들
노간주2016-05-02 14:53IP: 1.224.*.59이분 아니면 저희 가족도 저세상 갔을지 모릅니다.
와이프나 저나 둘 다 비염 증상이 있어서 겨울마다 가습기 쓰고 살균제도 종종 쓰고 그랬었습니다.
사건 터지고 딱 끊고 아이도 무사히 태어나고 키우고 있습니다만
몇 년만 늦게 알려졌어도 ㄷㄷㄷㄷ
알럽패뤼스2016-05-02 15:12IP: 223.62.*.60정말 의인이네요..
감사합니다!
추천!!!
heymrsoul2016-05-02 15:18IP: 165.243.*.20김앤장 ㅎㄷㄷㄷㄷ 진짜 천민 자본주의 끝판왕이네요..
Ohnexen2016-05-02 15:27IP: 112.170.*.121옥시는 정말 망해야합니다. 물론 보상때문에.
다 알면서도 판매를 계속 했다는 건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김앤장..ㅋ
아중리2016-05-02 15:28IP: 121.134.*.116어렵고 모르는 문제를 풀려는 인간의 의지가 느껴지는 인터뷰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아중리2016-05-02 15:28IP: 121.134.*.116옥시는 정말 인간인지...
트루볼2016-05-02 15:43IP: 221.164.*.182이정도면 김앤장 얘들은 거의 사회악 수준.
파솔라2016-05-02 15:47IP: 14.42.*.146정말 훌륭하신분이시네요.
TTI422016-05-02 16:08IP: 122.199.*.218처음 논문 썼을때 외국애들은 무슨 이런 사기 논문을 썼냐는 식의 반응이었다죠.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lovelyjane2016-05-02 16:09IP: 63.72.*.244전에 다니던 대기업 비품실에 가습기살균제가 있었는데..

게으른 직원이었던 저는 가져가서 써야지 하면서 자꾸 까먹었어요 ㅠ

윗분 쓰시는 가습기에 넣어드렸어야 했는데..ㅎㅎㅎㅎㅎ

저의 게으름이 윗분을 살려어요! ㅋ 연세도 많으셨는뎅 ㅎ
코믹산스2016-05-02 16:18IP: 115.90.*.228TTI42//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입니다...

lovelyjane// 천국 가시겠네요 ㅎㅎ
살성2016-05-02 16:35IP: 211.36.*.28이런 말도안되는 일을 벌여놓고 황사때문이네
다른 균 때문이네 말도안되는 끝없는 개소리를
늘어놓다니..그리고 김앤장은 진짜 끝판왕이네요..
2016-05-02 17:14IP: 175.199.*.87고맙군요....

의사로서의 보람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삶
Chaser2016-05-02 17:20IP: 58.233.*.79의사가 의사로서의 본분을 다 해주셨으니.. 이제 국가가 그 역할을 해야하는데...
일단 소비자부터 역할을 합시다
해푼퀵빚짹2016-05-02 17:32IP: 61.37.*.138의사가 아니라 의사시구만. 수백 수천의 목숨을 구했고. 수만의 건강을 지켰네요.
황금잉여2016-05-02 18:17IP: 163.152.*.49홍수종 교수님 고맙습니다..
아마미야2016-05-02 18:20IP: 128.134.*.85김앤장&옥시 불매운동 해야 함.

예전회사에서 옥시 살균제 가습기에 엄청 사용했는데. --;;
다행히 지금은 증상이 없지만...
독불군2016-05-02 19:07IP: 211.36.*.10노벨상을 만들어서라도 주고 싶네요
CAPM2016-05-02 19:39IP: 211.61.*.211김앤장...그 좋은 머리를 그 따위로 굴리나??
소망의끝2016-05-02 20:06IP: 218.51.*.250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셨지만 이 사건의 배후에는 김앤장이 있고 김앤장이 핵심입니다. 김앤장을 사회적으로 쪼으지 않으면 이런 대응은 매뉴얼화되어 또 다시 반복될 것입니다.
돈데크만2016-05-02 20:24IP: 123.99.*.111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지만 사회 곳곳에서

수많은 선의의 노력들이 국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반대로 좋은 머리 악마처럼 사용하는 옥시도 있고 김앤장같은 쓰레기들도 있고 그런거죠
TryAgain!!2016-05-02 20:32IP: 117.111.*.33이런게 진짜 추천감이죠..
Paradise2016-05-02 20:52IP: 221.145.*.30고마운 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이니2016-05-02 21:26IP: 112.220.*.53김앤장 사무실 가습기에 옥시제품 넣어주고 싶네요
왜그리2016-05-02 21:33IP: 222.106.*.164한때 제 의지는 아니었지만 2011년 경에 공동공간에서 가습기와 가습기 살균제를 썼던 사람으로서 이 사건이 왜 이렇게 이슈가 안 되다가 이제서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좀 이슈가 되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단독자2016-05-02 21:39IP: 114.204.*.8김앤장 사무실에 옥시 살인가습기 넣어주고 싶네요~~~!!! 222
하늘높이2016-05-02 21:46IP: 110.8.*.195추천드려요. 너무 감사하네요. 아직도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이 세상이 살만한가 싶네요. 아이때문에 아산병원 소아 중환자실에 오래 있어봤는데, 그 어린 생명들이 살고자 발버둥치는 모습이 얼마나 가슴아픈지 모릅니다. 의사도 사람인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사람 목숨가지고 이런 일을 벌인 회사는 망해야 합니다.
LG세대교체2016-05-02 22:11IP: 124.50.*.76아.. 이 분 정말 좋은 분이예요.

우리 아들 아토피때매 다니는데 아이들 정말 진심으로 아끼심.
해달사랑2016-05-02 22:29IP: 39.118.*.187이런 분들이 존경 받는 사회가 되야죠.
다이노스132016-05-03 00:52IP: 203.229.*.69이런 분에게 상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성영훈뜬다2016-05-03 02:15IP: 211.58.*.238아산병원이 괜히 아산병원이 아니네요. 최고네요. 고맙구요
북추2016-05-03 07:01IP: 222.107.*.115김앤장 이것들 수임료를 가습기 살균제로 받아봐야 정신을 차릴건가?
그레이존972016-05-03 07:04IP: 121.189.*.54그나저나 김앤장은 좀 ...
울력2016-05-03 07:19IP: 211.213.*.187이런 사건에서는 미국의 징벌적 배상제가 필요해 보임 소비자들의 선택을 거칠 필요없이 천문학적인 배상으로 기업을 도산시킬 수 있도록
Mansour2016-05-03 07:39IP: 211.47.*.104참 이 사건 보도 봤을 때 왜 이 심각한 사항이 세계적인 이슈가 안되고 우리나라에서 난리인가 궁금했는데...
살인 가습기 살균제가 국내에서 최초 개발된거였다니.......

그나저나 김땡땡 돈에 영혼을 판것들....
RANT2016-05-03 08:03IP: 202.8.*.103와 10년동안이나 아무것도 모르고 희생당한 피해자들ㅜㅜ.
메뚜기2016-05-03 08:21IP: 114.30.*.161이번 기회에

악의 축을 변호하는 변호사는 그것이 일이기 때문에 비판은 절대 하지 말자
라고 주장하시던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마법의순간2016-05-03 09:08IP: 39.118.*.225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Bostridge2016-05-03 09:54IP: 110.5.*.147여담이지만 부인이 새누리당 신의진의원입니다. 세브란스 소아정신과 출신
10cm 2016-05-03 11:29IP: 58.29.*.10아니 여기서 게임이 정신병이다 중독이다의 본진으로 연결되다니 ㅋㅋㅋㅋㅋㅋ
콘도리2016-05-03 12:12IP: 112.173.*.44돈이라면 영혼도 파는사람들...지옥에 떨어지길
베리링~2016-05-03 13:58IP: 121.133.*.132감사합니다 ㅜㅜ
이런 분이야말로 참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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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명 경기 승률 승차
1 KIA 144 87 1 56 0.608 -
2 두산 144 84 3 57 0.596 2.0
3 롯데 144 80 2 62 0.563 6.5
4 NC 144 79 3 62 0.560 7.0
5 SK 144 75 1 68 0.524 12.0
6 LG 144 69 3 72 0.489 17.0
7 넥센 144 69 2 73 0.486 17.5
8 한화 144 61 2 81 0.430 25.5
9 삼성 144 55 5 84 0.396 30.0
10 kt 144 50 0 94 0.347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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