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대신 세계일주 .jpg
  • 둥글레공
    추천 49 조회 35,516 리플
    글번호 3236234 | 2015-09-10 13:14
    IP 116.67.*.8
리플
권영세2015-09-10 13:14IP: 175.223.*.140도피한 걸 이런식으로 포장
re옹박고젯2015-09-10 13:15IP: 223.62.*.152그래서 돌아오고나서는 어쩔건데
무적엘지환2015-09-10 13:15IP: 1.222.*.214이후에 걸어갈 길이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군요.
수박2015-09-10 13:15IP: 112.160.*.68예전에도 저렇게 한다고 방송탄 사람들 있었는데 지금 어디서 뭐하실런지....
기아파이팅2015-09-10 13:15IP: 222.102.*.13각자만의 길이 있는 거죠 ㅎ
믿어보자2015-09-10 13:16IP: 183.97.*.58여행하고 나서 또 갑갑할걸
나좀말려줘2015-09-10 13:16IP: 27.1.*.214저 정도 깡이면 뭘 하든 먹고 살 수 있을 듯
전준우홈런2015-09-10 13:16IP: 223.62.*.34그냥 세계여행간걸
뭐 수능대신이라고
Youth3012015-09-10 13:16IP: 175.223.*.711900만원가지고 저게 다 가능한가요??
툴로2015-09-10 13:16IP: 1.235.*.182왜 하필 고3때 갔죠? 워홀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건데? 의무교육까지 포기하면서까지 그렇게 급하게 가야 했나?
DeeperBlue2015-09-10 13:16IP: 211.253.*.39저 정도 깡이면 뭘 하든 먹고 살 수 있을 듯2
내눈을가져가2015-09-10 13:16IP: 116.124.*.15수능 포기는 모르겠고 세계일주는 부럽네요.
┭┮_┭┮ㆀ2015-09-10 13:16IP: 106.244.*.47한국에서 안살면야 상관없겠지만...
몸쪽돌직구2015-09-10 13:17IP: 59.12.*.200다시 호주가서 접시나 닦겠죠
서건창부활2015-09-10 13:17IP: 211.184.*.28본인의 선택인데 그냥 그런가 보다 싶네요..
다만 굳이 수능대신 세계일주라는 제목으로 수능을 보는 고3들을 제도권안에서 희생양이 되는것처럼 느끼게 해서 뭔가 이야기하고싶은것 같은데
그냥 본인 인생이 멋지다하면 나중에 티비나오거나 책을 써내면 될것이고...
기아꼬꼬마2015-09-10 13:17IP: 1.212.*.139도피인가요 저게?

수능대신에 간게 부러운건 아니고,
저 나이에 여행 실컷 다니는게 부럽긴 하네요ㅠㅠ
사보2015-09-10 13:17IP: 14.52.*.24멋진데요? 저런애들은 뭘해도 잘먹고 살거 같네요
이승만2015-09-10 13:17IP: 222.234.*.2물론 응원합니다.

하지만 돌아와서 수능을 선택을 수많은 사람들의 일반적인 선택을 비웃지 않고
수능을 선택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차별받는 것에 대해서 묵묵히 감내한다는 조건이 붙죠.
세오덴2015-09-10 13:18IP: 49.170.*.165예전엔 20대때 미래 준비안하고 세계일주 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 안됐었는데 나이들고 보니 가장 부러운 사람들이네요.

저 시기에 1,2년 뒤쳐지면 정말 큰일나는줄 알았었지만... 뭐..
투승타타2015-09-10 13:18IP: 211.36.*.56도피라니 ㅎㅎ 저나이에 혼자 해외나가는것만 해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것 아닌가요?
vGuerrero2015-09-10 13:18IP: 124.137.*.206저정도 배포가 있으면 어디서 뭘해도 잘 살거예요.
Ringo2015-09-10 13:18IP: 121.67.*.70이게 뭘 잘못된거지. 수능은 언제든 다시 보면됨, 26살에 봐서 입학해도 안늦음..
근데 나이는 점점 먹어갈수록 세계일주는 못하지..
견변2015-09-10 13:19IP: 210.120.*.129, 64툴로// 의무교육은 중학교때 까지입니다..
captain-22015-09-10 13:19IP: 121.138.*.215도피에 포장에 어쩔건데에 갑갑에....ㅋㅋㅋㅋ
응ㅇ원해줄 필요는 없지만 왜이렇게 안좋은 시선으로만 볼까요
사회인식이라는게 참 무섭네요 ㅎㅎ
패스트팬2015-09-10 13:19IP: 211.36.*.55좋네요. 저렇게 할 수 있는 사람 많이 없음
┭┮_┭┮ㆀ2015-09-10 13:19IP: 106.244.*.47딱히 응원해줄 이유도 없어요
빙옹켕잉2015-09-10 13:20IP: 218.144.*.177잘못된건 아닌데 그닥 멋지지도 않는데 왜 칭찬세례인지 몰겟네여 성실하게 공부해서 어렵게 취직한것도 가치없는건 아니잖아요
ㅇㅅㅇ;2015-09-10 13:20IP: 203.242.*.23수능 볼 생각이면 보고나서 가면되죠 굳이,,,
kayjem2015-09-10 13:20IP: 61.37.*.203인생 뭐 있나요. 자기 원하는대로 사는거죠.
스스로 생각했을때 불만이거나 후회하지 않으면 된다고 봅니다.
분당쓰레빠2015-09-10 13:20IP: 211.43.*.34분명히 세상의 일반적인 루트를 타지 않는 선택을 한 것은 엄청난 자산으로 나중에 꼭 보상으로 돌아옵니다.회사들어가지 않아도 우물 밖의 세상을 인터넷이 아닌 눈으로 몸으로 체득한 것은 쉽게 말할 수 있는 게 아니죠.. 물론 일반루트를 세상사람들이 많이 타는 이유는 그게 가장 쉽기때문이기도 하지만 거기도 적응 못하면서 남의 선택을 비웃을 건 아니라고 봅니다.
장정괴천2015-09-10 13:20IP: 211.246.*.80응원합니다ㅎㅎ 부럽네요 ㅎ

제가족이면 발모가지를 콱
서건창부활2015-09-10 13:20IP: 211.184.*.28captain-2// 굳이 제목을 수능대신 세계일주라는걸로 정해서 반감이 생기는것 같네요..그냥 20살에 세계일주라고 하면 더 응원해줄텐데 말이에요..
에스텔2015-09-10 13:21IP: 116.37.*.162뭐 욕할 필요는 당연히 없는거고 26살에 수능 볼 수 있는거면 26살에 세계일주도 가능하죠 얼마나 늙는다고..
kokomo132015-09-10 13:21IP: 112.218.*.2저정도 깡이면 그까짓 수능 나중에 본대도 훨씬 잘살것 같네요. 수능 몇년 늦게 본다고 아님 아예 대학을 안간다고 큰일나는것도 아니고...
마야만2015-09-10 13:21IP: 121.162.*.52수능보고 세계 일주를 해도 될걸 왜 수능 대신 세계일주라 하는지..
슈퍼을2015-09-10 13:21IP: 112.146.*.15이게 도피인가요..? 대단한용기라고 보는데..; 고3 나이에 돈도 없이 맨몸으로 세계여행 할생각을 누가 할까요.. 저정도 생활력이면 뭘해도 하겠네요
보먼주머니2015-09-10 13:21IP: 175.116.*.229저정도 깡이면 뭘해도 함.
남 눈치보고 정석루트로 간다고 하지만 그 정석루트에 충실한 인간은 몇 안됨 ㅋㅋ.
무적엘지환2015-09-10 13:22IP: 1.222.*.214저 배낭여행간다고 응원해주지 않듯이 응원할 필욘 없죠. 더군다나 괜히 `수능 대신에 택한` 이런 문구를 넣어서 뭔가 달라보이고 싶어하고 의미 있어보이고 싶어하는 친구한테는 더더욱.

진짜 수능 대신에 갈만한 어쩔수 없는 사정이나 타당한 이유를 먼저 설명하든가요.

아님 그냥 단순한 기행기일뿐이죠. 시기가 남들과 조금 달랐을 뿐.
크보광팬2015-09-10 13:22IP: 175.114.*.48딱히 응원해줄 이유는 없죠....물론 비난할 이유도 없고
뜨래별2015-09-10 13:22IP: 118.43.*.90남들과 다른 방향의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도 있는 거죠
teatime2015-09-10 13:22IP: 49.170.*.252이 정도면 뭘 해도 세상 잘 헤쳐나갈 인물이라고 봅니다
슈퍼을2015-09-10 13:24IP: 112.146.*.15TylerDurden// 글좀 봐요 제발.
히로2015-09-10 13:24IP: 221.149.*.108멋있기는 한데

수능보고 나서 가면 뭐가 달라지나 싶네요;
얼큰한홍이2015-09-10 13:24IP: 210.123.*.3저 나이에 자신의 행복의 가치를 정확히 알고 실천에 옮기는 행동 자체가 너무 멋있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GALLARDO2015-09-10 13:24IP: 183.104.*.146저정도 진취성이랑 적극성이면 대학 1,2년 늦게가도 상관 없이 성공할듯...저는 돈주고 저거 하라고 해도 안했을거 같아요..--
세오덴2015-09-10 13:25IP: 49.170.*.16510대 학생이 쉽지않은 도전을 하는데... 도움 요청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와 다른길을 가는 사람들 비하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삐딱하게 볼 필요는 없겠죠. 응원 꼭 해줘야한다고 강요하는 사람도 없는데 말이죠.
에스텔2015-09-10 13:25IP: 116.37.*.162저 문구를 넣은건 아무래도 남들과는 다르다 니들이 다 이끌려갈때 나는 주도권 잡고 니들 남들 보는대로 따라가는 수능 19살때 안보고 세계일주간다 라는 의식이 있는거죠

딱히 도피네? 이러면서 깔 필요도 없고 와~ 멋지다 이러면서 찬양할 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마음 가는데로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거죠
아더 K2015-09-10 13:26IP: 165.243.*.135대단한 선택이네요...본인이 선택했으니 뒷감당도 본인몫..
아스날두2015-09-10 13:28IP: 222.109.*.2저라면 수능은 보고 갔겟지만 불펜에서 찌질대는 사람들보단 저친구가 낫다고생각합니다
꼬마철학자692015-09-10 13:28IP: 211.115.*.203빼빼가족 버스몰고 세계여행인가
아빠가 버스몰고 한창 학교 다닐 중고생 애들 데리고
와이프와 세계여행!

집팔고 퇴직금 받아서 간걸로 아는데..
갔다와서 더 잘 됐다고....
여행기 판권해서 돈 벌고,
애들도...

전 솔직히 저렇게 행동할 수 있다면,
정말 뭐라도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의사소통도 가능할테고...

모쪼록 건강하게 여행 마치고,
그 깡다구로 이 세상을 멋지게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이젠 꿈이라고는 앙상한 가지만 남은 중년이-
바다우유2015-09-10 13:29IP: 210.123.*.10여기서 금수저 드립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패배주의에 쪄들어있으면
ㅉㅉ
하이포닉2015-09-10 13:29IP: 182.226.*.199다 각자의 인생이 있는거지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 더럽게 많네ㅋㅋ 저 위에 비딱하게 보는 인간들은 일베충이랑 동급일듯 그리고 정신병자들인건 확실!
바다우유2015-09-10 13:31IP: 210.123.*.10저 친구가 세계일주 다녀와서
여기 비아냥거리는 사람들보다 못한 삶을 살거라는 생각은 1%도 안드네요 ㅋㅋㅋㅋ
hundwasser2015-09-10 13:39IP: 211.36.*.84`수능대신`이란 제목때문에 별로 호응을 받지 못하는거 같은데요. 수능대신 저 여행을 선택한 목적이나 이유도 딱히 없고 저도 단박에 `수능보고 가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시 나이먹어서 수능봐도 된다고들 하시지만 수능준비는 거저 되는것도 아니고 다시 와서 또 몇년의 시간을 쏟아야하는건데요. 비꼴 일도 아니지만 추켜세울 일도 아닌거 같아요. 그냥 저런 사람이 있구나..하는거지..
고기사알2015-09-10 13:41IP: 182.227.*.170세계일주 여행을 한다는것만으로도 부럽네...
vGuerrero2015-09-10 13:43IP: 124.137.*.206인생가는길에 꼭 수능치는게 정답도 아니고 나중에 정 필요하면 그때가서 준비해서 시험보겠죠.

저는 저 나이때 저리 못한게 아쉽네요.

배포와 강단 부럽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간과하는게 9개월간 접시닦아서 1900만원 모으는것도 쉬운게 아니예요.

여러모로 정말 대단한 친구네요.
canston2015-09-10 13:58IP: 121.171.*.16정말 멋진 친구네요

사람이 한평생 살면서 돈주고도 경험치 못하는것을, 그것도 습득력이 가장 빠를 나이에 경험한다는게 부럽네여~

인생이라는게 꼭 좋은직장 다니고 돈마니 벌어야 행복한건 아니니..

저 친구 본인만의 행복에 대한 기준이 있겠죠...

그걸 실천해나가는 과정이 대단합니다~
소리질러2015-09-10 13:59IP: 61.72.*.149도피라는 댓글에 소름이;;

30넘어보니 저렇게 주도적인 삶을 살지못한게 많이 후회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내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Stuver2015-09-10 14:04IP: 211.57.*.98언제부터 수능이 필수가 되었나요. 수능도 결국은 남들이 가장 많이 따르는 선택지 중 하나일 뿐 많은 선택지 중 하나라는 점은 변하지 않지요. 타인의 의지에 의해 저 길을 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에 따라 저 길을 갔다는 게 중요한 것이죠. 어떻게 사느냐는 중요한 게 아니죠.
김밥대국2015-09-10 14:24IP: 59.5.*.20아니 왜 제목이 수능대신이냐구요.. 수능 보는 사람들은 다들 수동적이고 사회에 타협하고 그런 사람인가.. 그냥 세계일주 라고 하면되지.
오션142015-09-10 14:55IP: 121.190.*.17댓글 꼬락서니들 봐라 용기있는 결정에 도피라니 원 ㅉㅉㅉ
ORCA2015-09-10 15:04IP: 222.116.*.224[댓글수정]응원할 마음이 없는 것도, 어쩐지 겁나 재수 없다는 반응도,
제각각 자기만의 느낌이겠지만......댓글들 죽 읽어 내려오면서
우리나라 사람들 참 딱딱하다는 생각이 팍 드네요.
사람은 다 자기 길이 있는 거죠.
수능 보기 싫어서 여행간 거?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뭐 어때서요.
수능 보는 학생들 응원해 주는 것처럼
수능이 싫어서 다른 일하는 애들도 똑같이 응원해 주면 안 되나요.
수능이 싫고 공부가 싫어서 애초에 다른 거 선택하는 애들도 많은데
걔들도 일반적인 노선에서 벗어났다고 다 이상한 건가......
까짓 그래, 한 번 잘~ 살아봐라 짜샤, 할 수도 있는 걸
굳이 금수저라느니 다시 접시닦이 할 거라느니...ㅉㅉ
불펜에서 사람 깎아내리는 거 정말 하루 이틀 아니지만 한심하네요.
식당에서 접시닦이 하는 사람들은 뭐, 급이 낮습니까?
비하 쩌내요, 정말.
92년염종석2015-09-10 15:08IP: 211.197.*.203ㅋㅋㅋㅋㅋ 이게 뭐냐.;.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여행이구만
PsyWorld2015-09-10 15:15IP: 125.182.*.94저런 깡없이
그냥 남들 사는대로 살아온거 생각하면
부럽네.
그래봐야 20대 초반.
무궁무진한 가능성.
잘되길 바람.
보헤미안2015-09-10 15:18IP: 73.225.*.49뭐 저러면서 한국의 교육현실이 어쩌니 비난했으면 좀 꺠겠지만 걍 자기인생 자기가 살겠다는데 욕할껀 뭐 있나싶네요
간병보험2015-09-10 15:24IP: 61.37.*.138원래 범인은 큰사람을 이해하지 못함.
저친구가 큰 사람이라는 뜻은 아니지만
적어도 여기 범임들에게 욕먹을 행동은 하지 않은듯 함.
그가 죄를 저질렀나? 물의를 일으켰나?
어린나이에 본인의 꿈을 실천하기 위해서 지가 일해서 돈모아 여행한건데
그걸 비아냥 거리고 욕하기 바쁜 범인들은

왜 하루 하루를 욕하고 투덜거리면서

인생재미없다고 하는지..

스스로의 인생이 왜 발전이 없었는가를 돌이켜 봤으면 싶음.

이렇게 말하는 나도 같은 입장이지만...

참 못나보임.
bonde2015-09-10 15:27IP: 175.194.*.180부럽네요.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하고 즐기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Shortstop2015-09-10 15:28IP: 116.127.*.162수능 보고 갔으면 아주 정상적으로 보였을텐데...

굳이 수능 안보고 갈 이유는 무엇인지 찾기 힘드네요...

21살에 세계일주가 1년일찍한거보다 나쁠게 없을것 같은데...
힛바이피치2015-09-10 15:28IP: 1.235.*.141부럽네요.. 나이 먹으면 못가는게 해외여행인데 저도 어릴적에 시간 많을때 못간게 후회 되더군요 게다가 자기가 돈벌어서 간거니 대단한거죠
craftero2015-09-10 15:30IP: 112.152.*.69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대단하네요.
추천인2015-09-10 15:32IP: 116.32.*.167어린나이에 혼자 돈 벌어서 세계여행한 거는 대단한 일인데 여기서 끝내야지.
그걸 수능이랑 연결시켜서 삶의 주도권 어쩌고 저쩌고 한다는 게 웃긴 거죠.
수능 안 보는게 무슨 대단한 희생도 아닌데....
장종훈팬2015-09-10 15:32IP: 61.255.*.125전 대단하다고 봅니다.
수능보는것보다 자신이 번돈으로 세계일주하는게 훨씬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봐요.
이정도 배포면 언어만 되면 여행사에 잘 취직될거 같습니다.
이카2015-09-10 15:33IP: 210.123.*.253알아서 하는거죠. 돌아와서도 알아서 하는거고...
마늘나무2015-09-10 15:36IP: 124.153.*.140단어의 힘이 이 만큼 대단한거죠.

윗분들 말마따나 그냥 세계일주라고 했으면,
전부다 좋은 말에 칭찬만 있고, 최다 추천으로 갔을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난 남들과 다르다, 다른 길을 걷겠다는건 좋은 일이죠.
사진만 있었다면 좋은 리플만 있었을겁니다.
헌데 몇마디의 글때문에 왜 부정적인 리플들이 달렸는지도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네요.
무작정 남의 도전을 무시하냐고 비아냥되기 전에요.
나룻소2015-09-10 15:42IP: 125.189.*.38수능대신 했다는거는 걍 곁다리고. 그렇게 포장하는건 참 불편해보입니다....다만 그냥 그나이에 .자기가 혈혈단신 외국으로 가서 스스로 돈을 벌어서 했다는거..그런 발상을 하고 그걸 또 실행에 옮겼다는것이 대단해보이네요..

저거도 나름 경력이 되서 잘 살겁니다. 저런거 떠벌리며 잘 포장해서 선망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돈벌며 잘 살더라고요., 벌써 수능이 어쩌고 인터넷에 마케팅하며 썰푸는거보니 보통 실력이 아니군요..,. 잘풀릴 싹이 보입니다 ㅋㅋ..
머쉬나리움2015-09-10 15:42IP: 220.93.*.195좋아보이네요.. 남자라면 한창 좋은시절에 군대다녀와야 하고 다녀오면 스펙쌓느라 도서관에 쳐박혀 살고 그러다 어찌 어찌 괜찮은 기업에 들어가도 회사 내부에서 수많은 경쟁들 그러다 뒤돌아 보면 어느새 중년이 되어 있고....
격렬하게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성공은 어떠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사실듯 하네요.
[DBJ]사루비아2015-09-10 15:43IP: 210.205.*.201전 저 학생이 대단하다 생각하지만 그걸 모든 사람이 다 공감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공감을 넘어 스스로 못나보이려고 애쓰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건 이글을 보고 확실히 알겠습니다.
천경유수2015-09-10 16:05IP: 124.28.*.173저정도면 불페너가 걱정 안해도 지 앞가림 잘 하고 미래에도 어지간한 불페너들보다 훨씬 잘 살듯.
마조앤새디2015-09-10 16:06IP: 211.187.*.234솔까 저나이때 뻘짓하는 젊음도 많은데 보기좋네요 저는
야수2015-09-10 16:08IP: 121.179.*.97인터넷에서 키보드만 두들기는 것보다는 저게 훨씬 더 보람찬 삶일 겁니다.
pernish2015-09-10 16:10IP: 121.162.*.172올~ 용기 있는 친구네여

인생이 더 풍요로워질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인생에 가장 강렬한 추억은 남길 수 있을테니..
승엽562015-09-10 16:11IP: 61.83.*.115용기 있는 친구군요. 다시 접시를 닦겠다느니 도피라느니 ㅋㅋ 세계일주할 용기있는 어린 친구가 부럽다고 말로하기 부끄러우신가보네...
진짜 저 친구는 뭘해도 굶어죽지는 않겠네요! 부럽습니다!
로얄범죄단2015-09-10 16:14IP: 210.94.*.89대단합니다 저이후에 잘 안풀려도 저일자체하나만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저것도 어느정도의조건이 붙어야곘죠...
Closer412015-09-10 16:17IP: 223.222.*.175다른 사람의 인생에 뭐 그리 관심이 많습니까...?
저 친구가 한국와서 깝깝하든 말든 다 저 친구의 인생입니다.

저는 오히려 저 친구의 용기에 박수쳐주고 싶네요.
저도 일탈을 꿈꾼적도 있고, 모든걸 버리고 훌쩍 떠나고 싶은적도 많지만 용기가 없어서 단 한번도 일탈을 해본적이 없고, 그게 굉장히 후회됩니다.

학교다니면서 땡땡이 한번 쳐볼걸, 성적관계없는 쪽지시험같은거 대놓고 빵점 받아볼걸 이런 후회요.

저 친구의 인생은 저 친구의 것이고, 저 친구가 알아서 잘 할겁니다.
저 친구의 용기에 박수한번 치고 갑니다.
컴플릿2015-09-10 16:17IP: 118.47.*.169대단한 용기와 결단력입니다.

뭘해도 잘할듯합니다.

적어도 여기서 비아냥대는 키워들 보다는요
Cedric2015-09-10 16:22IP: 222.233.*.118자기 인생을 온전히 자기 선택으로 살고 있다는 것만 해도 대단한 거
걱정 안해도 알아서 잘 살겁니다
질주베어스2015-09-10 16:25IP: 116.40.*.155저 나이에 호주 워홀로 이천만원을 모은 노력으로 한국와선 뭔들 못할까요.
사람들 참 뒤틀렸네요
ishmael2015-09-10 16:34IP: 112.148.*.163소시민은 도전하는 자를 비웃는다.
2015-09-10 16:37IP: 1.234.*.87저 선택의 결과는 나중에 나타나는거라서

선택의 보기좋은 점이 있긴하지만

지금은 멋지다, 앞으로 잘될거야..라는 식의 말은 하기 어렵군요.
INSE2015-09-10 16:49IP: 39.7.*.56고3때 수능공부하는게 `삶의 주도권을 잃고 남의 시선에 따라가는 것`이란 전제가 깔려있는게 좀 의아하네요. 물론 본인에게 그런거라면 그럴수있는거겠지만. 물론 어린나이에 타지에서 일하고 세계여행하는 깡은 박수쳐주고싶지만 20세에 보는 수능과 20세의 세계여행 중 시기적으로 중요한건 수능이라고 생각해요. 여행은 대학 재학 중 휴학신청해놓고 다녀와도 되는거고..
생수머신2015-09-10 16:49IP: 210.105.*.75외지에서 9개월간 서빙하는거 힘들텐데.. 공
생수머신2015-09-10 16:51IP: 210.105.*.75먼가 깨달은 다음 수능봐서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거 해도 늦지 않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수능봐서 대학가는게 꼭 좋은일이까 싶어요..
INSE2015-09-10 16:51IP: 39.7.*.56물론 인생계획이 확실하고 대학진학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서 차라리 그시간에 여행가는게 이득이겠지요.
샴플레인2015-09-10 16:53IP: 59.8.*.247[댓글수정]멋지네요 딱히 하고싶은게 없던 친구라면 그냥 점수 맞춰 대학가서 적성 맞지 않은 공부하는 것보다 저렇게 사는게 더 행복할수 있죠 자신도 몰랐던 꿈이나 목표가 생길수도 있고..접시를 닦더라도 저렇게 생활하는게 행복하고 자신에게 더 가치있을수도 있는일이고...또 나중에 수능봐서 대학도전 할수도 있는것이고..저는 저런 용기나 생각이 부럽네요
생수머신2015-09-10 16:53IP: 210.105.*.75솔직히 고등학교때 인생에 대해 뭘 압니까

부모님과 남들 가라 하니 대학가는거지..(물론 80%는 맞지만)

저렇게 인생을 깨닫고 대학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생수머신2015-09-10 16:54IP: 210.105.*.75저는 저런 용기가 없는데 저친구는 저런 용기가 있어 부럽네요
라면먹고갈래2015-09-10 16:54IP: 203.207.*.126부럽다 저 나이에 세계일주 금수저인가?
생수머신2015-09-10 16:55IP: 210.105.*.75라면먹고갈래// 정독 합시다
생수머신2015-09-10 16:56IP: 210.105.*.75근데 미성년자가 호주에서 위킹 홀리데이 받아서 알바 할수 있나요???
서울대생2015-09-10 16:56IP: 175.223.*.182서빙해서 금방 2000만원 모을 성실함이라면 그 노력으로 공부를 하던가 기술을 배워서 훨씬 윤택하게 살 수 있을텐데.. 워홀해서 세계여행 갔다오고 군대갔다오면 뭐가남을런지..또 알바해서 세계여행 갔다오고 4.50살까지 반복하려나요? 배울 시기에는 배우고 그 이후에 하고싶은걸 하는게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길인데
오키나와2015-09-10 17:00IP: 106.188.*.153너무너무 부러운 경험과 결단력이네요.

상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기엔 너무 힘들죠.

용기만 따져도 진짜 대단한 분 같음.
잘아랑2015-09-10 17:00IP: 155.230.*.220자기 삶을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용기와 실천력이 부럽네요
오키나와2015-09-10 17:01IP: 106.188.*.153서울대생/ 알바해서 세계여행갔다오고 4,50살까지 반복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자기가 저렇게 살겠다는데...
배울시기에 배우고 그 이후에 하고싶은걸 하는게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거라고는 누가 정한건가요?
박명수2015-09-10 17:01IP: 175.112.*.49저 나라는 미성년자가 9개월 일해도 생활비 빼고 1900 모으는게 가능하구나...
부럽다잉
안양시장2015-09-10 17:03IP: 125.129.*.45방구석에 앉아서 오지랖질하는 네티즌들보다 훨씬 멋짐
보헤미안2015-09-10 17:04IP: 73.225.*.49저런는건 자기인생이라 존중하겠는데 책은 안냈으면 하네요.저런류의 사람들 레퍼토리가 저러고 책내는거라 약간 선입관이 생겨버렸음.만약 그게 아니라면 오해해서 미안함
usblock2015-09-10 17:04IP: 210.113.*.193저런 애는 뭘 해도 꼭 성공함
참이슬매냐2015-09-10 17:14IP: 183.99.*.100부럽네요....책 한권 써내도 될 일이네요....
teatime2015-09-10 17:14IP: 49.170.*.252그래 수능 보고 가도 늦지 않아~ 이런 식으로 뭔가 보험 같은 걸 하나씩 준비하다 보면
나중엔 수능 말고도 또 다른 핑계거리를 찾게 될 것이고
그리고 결국은 세계여행은 그냥 먼 훗날의 꿈으로 자꾸 미루다가 포기할 거라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죠
저 청년이 말한 주도권이란 바로 그런 것 아니었을까 싶네요
사실 대체로 그렇게 주도권을 뺐긴 삶을 살아 가지 않나요 돌아 보면 왜 그땐 그렇게 하지 못했나
이런 후회 하는 일이 많잖아요
검마사2015-09-10 17:19IP: 1.221.*.140부럽네요.
평생 하고 싶은거 한번도 못하고 죽을 사람들이 쌔고쌨는데 저 나이에 벌써 하나를 이뤘으니...
홈런왕이만수2015-09-10 17:32IP: 182.211.*.209저런 여행은 마약보다 중독성이 심한거라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는 케이스 별로 없는듯
4대천왕2015-09-10 17:34IP: 211.45.*.22대단하네요. 부럽기도 하고...부모님들도 놀랍고
El dorado2015-09-10 17:35IP: 121.147.*.206저 친구는 얼굴이 금수저 ㅠㅠ
장똘만2015-09-10 17:35IP: 121.66.*.205도피죠

수능보고 가야죠
송파꼴매기2015-09-10 17:44IP: 112.216.*.90수능 보고 갔어도 도피라고 하실 분들이면서.
멋있긴 한데. 군대 생각이 먼저 나는 이유는 뭘까요? ㅋㅋ 전 여잔데도...
Dr라됴헤드2015-09-10 17:45IP: 220.71.*.221잘생겼네요....부럽습니다...저런 용기와 결단력이
Babel2015-09-10 17:46IP: 175.193.*.215대체 저게 왜 도피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종의 열폭인지....꼰대질인지...수능이야 갔다와서 쳐도 되는거고, 저 대학때 생각해보면 저렇게 여행 다닌 경험으로 자기추천전형으로 대학와서 지금은 대학원 잘 다니는 친구도 있고 그런데 ㅋㅋㅋ 여기서 왜 도피니 뭐니 그딴말을 들어야 하는지 ㅋㅋ
짝짝꿍2015-09-10 17:47IP: 106.247.*.82남이 정해준데로 살아야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네요
강SOLO2015-09-10 17:57IP: 183.102.*.251대단하긴 한데...굳이 본문 글 자체를 쓸 이유가 없잖아요.. 자기가 세계를 돌든 말든 그건 자유고 그런데 그걸 홍보...나 대학 안가고 대신 돈벌어서 세계 여행 하고 있어요..멋진 인생이고 이게 정말 젊음 아닌가요? 라고 마치 항변하는 듯한...이런 글 안 올리고 혼자 즐기면 인정하겠는데..아무래도 순수해 보이진 않네요..
문학경기장2015-09-10 18:00IP: 39.7.*.57저 아이 인생을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닌깐
이야기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 할 순 있어도
저 아이를 재단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산악회장2015-09-10 18:00IP: 118.36.*.4뭐해먹고 살까 생각해봤는데 여기빨아주는 사람들 상대로 강연회하고 책쓰면 되겠네요
태지922015-09-10 18:02IP: 223.62.*.29엄청 멋있기는 한데 마지막 사진은 좀 위험해 보임
갑자기 악어가 덥칠수도 있고
robb2015-09-10 18:04IP: 175.203.*.217저 친구가 책을 내던 뭐를 하던 저 친구의 선택일뿐이예요 수능대신이라는 어구가 마치 자기는 성공자마냥 그리고 수능보는 학생들은 패배자마냥 포장되서
반발감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으신데
자기 자신의 인생은 참견받기 싫으시면서 남의
인생은 참견하려는 분들이 보이시는군요
RajaiDavis2015-09-10 18:12IP: 39.7.*.153얼굴이 금수저네요 2

저만큼 잘생긴 청년이면 수능 안치고 세계일주 하면서도 먹고살 걱정은 안하고 지냈을듯
윤건2015-09-10 18:13IP: 124.199.*.40저랑 동갑이거나 끽하면 1,2살 많은 형같은데
어떤 부분에선 참 멋지고 닮고 싶네요ㅋㅋ
자유의날개2015-09-10 18:17IP: 27.117.*.207이런 류의 글을 볼 때마다 별 감흥없이 지나갔던 저지만 이 글이 왜 욕을 먹는지는 모르겠네요.
兼愛交利2015-09-10 18:18IP: 211.179.*.13수능 대신이라는 단어에 반감을 갖는 분들도 있고, 그 자체로 꼰대질을 하는 분들도 있네요. 페이스북 찾아보니까 그 나이에 하기 힘든 경험들 많이 한거 같던데... 저도 20대에 세계일주를 다녀온 1명으로 이야기해보자면 `수능 대신 세계일주`는 그냥 본인 여행의 네이밍을 뿐입니다. 저 또한 저만의 여행을 하기 위해 비슷한 네이밍을 했었고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고 다닙니다. 저 친구는 그게 수능일 뿐이고... 게다가 그게 잘했네 못했네는 본인의 가치관 문제이고요. 그저 저 학생은 본인이 주도하는 삶을 꿈꾸며 행한다는데에 방점이 찍혀 있
兼愛交利2015-09-10 18:19IP: 211.179.*.13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르니 옳고 그른건 없겠지요. 집 떠난지 2년째이니 응원받고 싶은 것도 사실일테고 그려러니 다 이해합니다.
兼愛交利2015-09-10 18:21IP: 211.179.*.13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어차피 다양한 경험 하러 떠난거 이렇게 자기PR하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지요. 언제해보겠나요. 본인이 행복하면 장땡인걸. 아무쪼록 마지막까지 무탈히 여행 마치면 좋겠네요.
힛바이피치2015-09-10 18:24IP: 1.235.*.141도피 드립ㅋㅋㅋ 자기 기준에 안맞는 삶은 다 도피고 현실 부정인가ㅋㅋ 인생은 답이 없는건데
철벽남녀2015-09-10 18:32IP: 223.62.*.74저 경험자체를 낮잡아서는 안되죠. 근데 결심과정은 도피로 볼 여지가 충분히 있는데요? 그전에 무슨 꿈을 갖고 삶의 주도권을 가졌는지 설명없이는 통념상 도피로 보이는거죠 뭐..
GoGo2015-09-10 18:36IP: 222.148.*.204남다른 길을 선택하는 걸 이상하게 여기는 나라라는게 슬프네요
이러니 늘 똑같죠
입으로만 변화를 외치는 사람들
정치문제만 진보인척 하는 실제론 보수적인 사고방식들
Gaedriper2015-09-10 18:43IP: 147.43.*.93남이사 수능을 보던 말던.....

멋지게 살고 좋네요. 딴건 몰라도 사람들이 "상식"이라고 부르는 제도권을 벗어날 수 있는 용기가 부러워요
리버럴2015-09-10 18:44IP: 59.21.*.166대단한데요
솔직히 대다수 평범한 애들은 저렇게 하지도 못합니다..
공부밖에 할줄 모르는 책상물림보다는 저 학생이 훨씬 성공해서 잘살듯
Babel2015-09-10 18:48IP: 175.193.*.215통념에 빨아주는 사람까지 나오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철벽남녀2015-09-10 18:56IP: 223.62.*.74댓글의 흐름은 대학의 의미에 대한 상이한 가치평가가 곁들여져 있습니다.

또한 실제 수능을 통한 우위의 경제적 계급을 획득한
자일 수록 본문의 경험을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앙~~~~!2015-09-10 18:58IP: 58.122.*.42내용을 보면 자기가 돈 벌어서 하는 거 같은데 오지랍 넓은 분들이 많네요. 이재용처럼 세금 삥땅쳐서 호화 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레오2015-09-10 18:59IP: 220.77.*.200남들게 다르게살면 이런소리듣는군요 죄지은것도아닌데
철벽남녀2015-09-10 18:59IP: 223.62.*.74개인적인 견해는 본문 주인공은 저보다 더 대단한 분입니다. 근데 내용이 압축적이라 그런지 몰라도 결심과정이 좀 도피처럼 보일 여지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건투를빈다2015-09-10 19:01IP: 211.109.*.250부모님돈으로 여행한거면 몰라
본인이 호주 그 먼데까지 가서 번 돈으로
여행다니고 있는데 멋있지 않나요?

한국와서 뭐해먹고 사냐구요?
어린 나이에 저정도 깡이면 뭐든합니다;

그깟 대학 나와서 뭐 얼마나 대단한 사람된다고
샵푸요2015-09-10 19:02IP: 119.204.*.63여행 다니는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
"여행을 다니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이다"

but 현실
"여행 다녀와봐야 우물안 개구리인것은 여전하다"

어차피 여행으로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면 책이나 명상을 통해서도 여행을 다녀온 경험 이상으로 깨달음을 얻습니다.

접시닦이가 여행을 다녀오면 뭐다? 여전히 접시닦이다.
목적이 없는 여행은 뭐다? 저렴한 관광일 뿐이다.

요즘 회사의 기피1순위가 여행 빙자한 관광 다녀와서 도전정신 운운하며 자소서 쓰는 사람입니다.

페북에 외국친구들이나 잔뜩 늘어놓고 허세부리기 좋아하는 사람으로 변해서 오는거죠.

영어능력? 서바이벌 밖에 못합니다.
업무능력? 애초에 배운게 없으니 할 줄 아는게 없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여행다녀온 대부분의 사람이 외국인은 친구일거라 착각하죠. 하지만 비지니스 세계는 냉정한 갑-을과 경쟁관계 뿐입니다. 그중에서도 외국바이어는 성격 더럽고 까다롭기로 유명하죠.

빈깡통으로 해외를 나가면 그 깡통에 각종 오물만 챙겨옵니다. 할 줄 아는거라곤 각국의 술, 담배, (합법화)마약, 여자관계.

페루의 마추피추를 가면 뭐합니까. 마추피추의 세계사적 의의를 전혀 모르는데요.
터키의 카파도키아를 가면 뭐합니까. 카파도키아의 종교사적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데요.

당연히 위에 언급한 특성들에 대해 몰라도 되고 알 필요도 없습니다만, 해외에 나가서 보고 겪고 느낀것들이 나에게 적용되기 위해서는 내 속에 반드시 ?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것도 새롭게 다가오고, 알던 것도 새롭게 다가와서 내 안의 철학으로 자리잡거든요.

여행이라는 것은 누구도 아닌 결국 나 자신을 위한(중국엔 우리를 위한) 행위입니다. 즉, 지구촌 안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지요. 그리하여 어떤 사람은 애국심이 생겨 열심히 일을 하거나, 어떤 사람은 회의를 느끼고 해외로가기도, 어떤 사람들은 적극적인 제도개선으로 각자의 방법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못하면 본인의 이기심으로 여행만 즐기고 그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같은 소속 구성원에게 전가시키는 꼴일 뿐이죠. 그런 태도의 여행은 바람직 하지 못합니다.
뒤를봐2015-09-10 19:03IP: 211.205.*.169응원을 강요한것도 아닌데, 본인들은 저시기에 생각조차도 못해본 시도를 비아냥 거리고 그게 뭐 별거라고 깎아내리기 바쁘네요ㅋㅋㅋ어차피 수능봐서 인서울 상위권 못가고 학점관리 취업준비 백날한들 취업도 제대로 안될텐데 무슨 수능이 별거라고 어휴ㅋㅋㅋ진짜 지적수준이 얼마나 낮으면ㅋㅋㅋ
WindyCity2015-09-10 19:05IP: 1.243.*.146이렇게 사는 사람 저렇게 사는 사람 있는 법이죠
정답이 어딨습니까
샵푸요2015-09-10 19:08IP: 119.204.*.63참고로 8살때부터 부모님따라 여행을 했지만 제 여권에 찍혀있는 나라만 47개국입니다.
분명한것은 여행은 어릴때 가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나이가 들고 철학적 기반이 정립될 때(그럴 시기에) 다녀야 의미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말짱 관광일 뿐이죠.
3y3s2015-09-10 19:09IP: 182.221.*.33도피는 무슨 ㅋㅋ 자기들은 저렇게 할 용기도 없으면서
샵푸요2015-09-10 19:11IP: 119.204.*.63고작 20살 넘은 애가 저런 관심병스러운 자극적 문구로 허세질을 하지 않았다면 비아냥 들을일도 없었겠죠? 저런 문구들은 해외여행이라는 모두의 동경을 역이용하여 저울질 하는 싸구려 마케팅일 뿐이죠. 조용히 여행하면 누가 저 사람을 비난할까요? (저 사람이 누군지 어디서 무얼하는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내눈을가져가2015-09-10 19:12IP: 116.124.*.15샵푸요 // 이분은 최소 대학나와서 번듯한 기업 다녀야 성공이라고 아시는분인듯

세상은 넓고 돈버는 방법은 많습니다.

먹고살만큼 벌고 본인을 위해서 재투자하고 뭐 그런 삶이 불행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dirichlet2015-09-10 19:14IP: 39.120.*.92남들과 다른선택을 했다고 까는건 잘못된거지만 그 선택이 수능공부 열심히한 애들에 비해 대단한거 같지는 않은거 같아여
건투를빈다2015-09-10 19:14IP: 211.109.*.250샵푸요// 저 친구가 본인이 느끼는 뭔가가 있을지 없을지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일하면서 여행하면서 익힌 영어실력이 그 누구보다 뛰어날지
아니면 님 말대로 서바이벌 영어인지 어떻게 아십니까?
다른 사람을 너무 쉽게 판단하지 맙시다...
샵푸요2015-09-10 19:18IP: 119.204.*.63내눈을가져가 /

전혀요.
번듯한 기업에서 살지 않아도 되고 글쓴이 말대로 자기주도적으로 살아가면 됩니다.
다만, 자기주도적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이 어디서 어떻게 비롯되었냐가 핵심이지요.

왜 굳이 호주에서 비하에 인종차별을 감수하며 접시를 닦으며 1900만원을 벌어야 할까요? 호주사람이 우리나라에 와서 접시 닦는거 본 적 있으신가요?
저 친구가 전문지식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한다면 우리나라의 좋은 제도들을 활용하여 충분히 해외여행을 다닐 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만 하더라도 파키스탄 관개시스템 교육(9.10), 아프리카아시아개발협력단 교육(11.10) 등 해외여행의 기회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문제는 저 친구는 그런 경험조차 하지 않았고 그런 기회가 있다는 것 조차 모르고 있다는거죠.
김땅콩2015-09-10 19:19IP: 124.106.*.147댓글이 즉, 불펜 수준입니다.

보시다시피 불펜수준은 안타깝지만 딱 이거밖에 안되는 정도인게

증명되었고, 일베나 불펜이나 같다라는 말은 참을수 없지만

일베보다 조금 나은 수준인게 불펜임.


댓글꼬라지만 봐도 패배주의에 빠져있는 사람들만 한가득
샵푸요2015-09-10 19:21IP: 119.204.*.63소유진 / 난 여행 자체가 허세질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렇게 타이틀을 걸고 남에게 알리려는 순간 허세질이 된다는 것이죠. 저 또한 여행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하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본인의 입지가 다져진 상태에서의 여행을 하라고 말하지 무턱대고 세계여행은 절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여행 국가가 30개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사람사는곳이 다 비슷하구나"라는 깨달음이 올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만..
내눈을가져가2015-09-10 19:22IP: 116.124.*.15샵푸요 // 굳이 그런 경험을 하려고 지독한 경쟁을 뚫으며 아둥바둥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세계 곳곳을 누비며 색다른 경험을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할 아이템을 찾거나 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저 여행을 통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저 친구가 성공을 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런데 그런 도전정신 자체를 굳이 폄하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리바이어던2015-09-10 19:24IP: 180.227.*.27용기와 도피를 혼동하는 분이 있군요.
Babel2015-09-10 19:26IP: 175.193.*.215허세는 누가 부리는 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부모님 돈으로 다닌 여행이랑 자기가 벌어서 스스로 오롯이 다녀온 여행이랑 같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내눈을가져가2015-09-10 19:27IP: 116.124.*.15수능 안보고 자기 하고싶은 일 구상하거나, 이런저런 체험을 통해 성공할 기반을 마련하거나 하는 일이 왜 도피인지 이해가 안갈뿐더러

수능을 본다고 성공한 삶이 되는 것도 아니고, 수능을 안본다고 실패한 삶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수능 안본다고 도피? 허허 참..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대학 안나오고 돈 잘버는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하실려고?
Babel2015-09-10 19:30IP: 175.193.*.215진짜 한심하고 꼰대같은게 같은 여행을 다녀와도 사람에 따라 그후의 인생이 펼쳐질지도 모르는거고, 가서 뭘 배웠을지도 모르는건데 그냥 자기가 했던 경험에 비추어서 이 사람도 이럴 것이다 하고 판단하죠.
어쩌자고롯데2015-09-10 19:31IP: 182.249.*.160자기가 자기스스로 뿌듯해하는게 허센가요.
옆에서보기에 뒷일을 생각안하는거같아도 뭔가 자기만의 길을 찾으려 시도하는건 어려운일인게 맞아요.
특히 우리나라는요.

왜냐면 꼰대질어쩌고해도 결국 일단 남이 튀는거 못봐주고 삐딱하게 보려는 시선이 여기 불펜만해도 천지에 널렸잖아요.
불펜을 보면 우리나라는 다르게 산다는게 틀린거구나라고 느끼게됩니다. 현실을 한탄하면서도 그 현실에서 벗어나는사람을 견딜수없어하는군요.
나라2015-09-10 19:32IP: 1.242.*.114저도 제목 잘못 뽑은 거 같은데요;;

그냥 20살의 세계일주 이렇게 뽑았으면 괜찮았을거 같은데....

제목을 자극적으로 뽑은듯 합니다.

물론 19살때 수능을 포기하고 세계일주를 할 수 있는 저런 용기가 부럽기도 하지만

제도권에 있는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그 닥 와닿지 않아 보이거든요...

수능 보고 대학교 입학해도 가도 되는데..;;
샵푸요2015-09-10 19:32IP: 119.204.*.63내눈을가져가 //
성공한 사람들도 해외여행을 합니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보다 더더욱 많이요.
兼愛交利2015-09-10 19:32IP: 211.179.*.13삽푸요님// 20살이면 다 컸어요. 결국 뒷감당은 본인 선택의 몫으로 남아있고요. 님의 의견에도 공감가는 부분도 일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님이 가진 자세는 `꼰대`랑 다를게 없어요. 왜냐구요? 저 친구가 20살 밖에 안됐으니 철학적 사고가 결여되어 있을거라 전제하고 님이 말하고 있으니까요. 저 또한 여행 중에 가장 꼴보기 싫었던 사람이 본인의 여행 방식이 최고다라고 이야기하던 사람들이었어요. 본인의 가치관을 강요하는... 님도 그 사람들을 비판하지만 결국 지금 하는 행동들은 그 사람들하고 다를바가 없어 보이네요.
teatime2015-09-10 19:33IP: 49.170.*.252부모 따라 수동적으로 여행다닌 거랑 자립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벌어서 여행간 것은 다르죠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인생의 주도권을 뺐기지 않기 위한 의지의 실현 측면에서 볼 때
안정적이고 탄탄한 사회적 성공 보다는 다른 방식의 삶을 계획했을 것 같습니다
제목을 굳이 저렇게 달 필요가 있었냐고 하는데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겠죠
난 좀 다르게 살겠다는 식으로요 그게 내 선택이 옳다 이런 것도 아닌데 꼭 나쁘게 볼 이유가 있습니까
수호신수창2015-09-10 19:36IP: 182.71.*.202진취적이긴 합니다.

진취적인 고졸... 나중에 생각이 있으면 대학 갈껄요?
샵푸요2015-09-10 19:37IP: 119.204.*.63한비야 허세질에 한국여자들이 KFC가 되고 있지요.

본인이 오지여행을 하다가 벌레에 물려 죽든 말든 그건 본인의 문제이지만 타인에게 영향을 주는 순간 책임을 져야 하는 법입니다.

수능대신세계일주라는 타이틀은 여행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을 접어두고 수능을 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구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기 충분한 단어이지요.

생각없이 저런 문구를 쓴다는 자체가 세계여행이 주는 장점을 모조리 무력화 시켜버리는겁니다. 세계를 다니며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의 관계 속에서 배려를 익혔다면 저런 타이틀을 써가며 공개적으로 자랑질하지는 않았겠죠.
Rancid2015-09-10 19:39IP: 223.62.*.177진취적이고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젊을때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좋으니 좋은 추억과 경험 많이 쌓으라고 이야기해주고싶고요..

다만 내자식이 저러면 호적파버림..
sergelang2015-09-10 19:40IP: 121.188.*.114항상 느끼는 건데 불펜에 불쌍한 사람들 많네요 ㅋㅋ
임시완2015-09-10 19:40IP: 1.177.*.9장담하는 데

저 학생이 비아냥 대는 불페너보다 나중에 훨씬 잘살고 있을거 같네요
청단홍단2015-09-10 19:42IP: 118.127.*.65부럽네요.
지가 벌어 지가 가는데 뭐
나중에 가나 지금가나 한번은 가고 싶네요.
세계여행
샵푸요2015-09-10 19:45IP: 119.204.*.63겸애교리 / 책에서 배우는 철학이 있고, 사회에서 배우는 철학이 있어요. 여행에서 생기는 만남이 있고, 비지니스에서 생기는 만남이 있지요. 세상은 기본적으로 사람 두명이 만나면 경쟁을 하고 그 사람 둘이 집단을 이루어 경쟁하고 그 집단이 국가가 되어 경쟁하고 있죠. 똑같이 600불 에서 시작한 어느나라는 그저께도 난민선침몰로 수백명이 사망하고 있고, 어느나라의 누구는 불펜에서 해외여행 허세를 보고 지적질하고 꼰대질이라며 갑론을박을 하고 있어요. 이 차이를 느끼시겠어요?

단언컨데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우리나라가 잘 사는 나라라고 느끼지 못했다면, 여행 헛한겁니다. 전쟁폐허속에서 60년만에 해외여행을/세계일주를 다니는 나라가 됐습니다. 아르바이트 비용으로 호주행 티켓을 끊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지요.
3B 알렉스2015-09-10 19:48IP: 218.153.*.112멋지네요 이런 친구가 공부만하는 일반적인 친구보다 나중에 더 잘되죠 남들 다하는 공부특출나지않으면 미래야 뻔하고 보통 이렇게 똘기있게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도전적인 친구가 떡잎부터 달라서 크게 성공할 확률이 높은거야 많이본 예고 해외입사나 사업쪽으로 나갈텐데 나중에 어떤인물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Babel2015-09-10 19:50IP: 175.193.*.215대체 왜 여행을 가서 우리와 다른나라를 비교하면서 우월감을 느끼고 와야 그게 헛된 여행이 아니라는거죠? 이해가 안되네요. 각자 여행에서 느끼고 오는건 다 다른거고 저 학생의 경우에도 그러할텐데 뭔 헛소리를 하는건지 진짜 ㅋㅋㅋ
사울2015-09-10 19:54IP: 118.41.*.128항상 느끼는 건데 불펜에 불쌍한 사람들 많네요 ㅋㅋ 22222
BusterR2015-09-10 19:56IP: 222.107.*.138원래

겁쟁이들은 혹은 겁쟁이처럼 살아온 인생들은

용기있는 사람들을

인정할 용기조차 없어서 겁쟁이인겁니다.
샵푸요2015-09-10 19:58IP: 119.204.*.63겸애교리 /
작년에 필리핀 도보여행을 다니다 우연찮게 만난 Miral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필리핀 원주민이었지만 고등교육도 받아서 영어도 잘하고 수학도 잘하던 친구였지요.
필리핀 전통주 투바를 먹으면서 한국의 주도도 가르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술김에 제가 인차리례로 한마디를 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그게 큰 실례였습니다.

"시간 나시면 한국에 한 번 놀러오세요.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필리핀 선생의 월급이 한화로 25만원남짓(10,000페소). 그들에게 있어서 한국 여행이란 한달치 급여를 털어도 모자라죠. 이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그들은 열심히 살았지만 나라가 잘살지 못해서 오는 박탈감은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요..?

세계 여행을 하다 보면 이런 상황을 종종 겪게 됩니다. 겪다보면 행복한 여행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이 소중해지고, 내 주변이 소중해지고 내 나라가 소중해지더군요.

내가 해야 할 일이 생기고, 내가 그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생깁니다. 그럴려면 더욱 열심히 기술을 닦고 그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죠. 이런 생각들은 세계여행을 하며 접시를 닦는다고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그건 그냥 자신을 위해 즐기는 것 뿐인거죠.

제가 꼰대라 하더라도 이런 생각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전 제가 해야할일을 할 뿐이고, 제가 열심히 하면 다른 누군가는 혜택을 본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코이카와 연계하여 방글라데시 지역에 수자원 기반시설을 만들어 주러 갈 예정입니다(물론 회사의 임무이지만요). 제 나름대로 지구촌에 공헌하고자 하는 삶의 철학이자 방식입니다.
샵푸요2015-09-10 20:06IP: 119.204.*.63Babel / 우월감을 느껴야 한다가 아니라 그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자연스레 느끼게 됩니다. 당연히 여행을 빙자한 유럽관광에서는 느끼기 힘든 부분들이지요.

일례로 11년도 시리아 여행중 때가 줄줄 흐르는 귀여운 어린아이에게 물티슈를 준 적이 있어요. 닦으라고 준건데 그 아이는 물에 젖은 티슈가 신기하게 느껴졌다 봅니다. 얼굴을 덮기도 하고 꼭꼭 짜보기도 하더군요. 당시에는 흐뭇했지만 숙소에서 생각해보니 앗차 싶었던 것이.

"내가 물티슈를 준 행위하나로 인하여 그 아이는 `물티슈`의 존재를 각인하게 되고 그런 물건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자기 나라의 현실에 대해 비관을 느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친구의 인생에 내가 영향을 준 것이지요.
兼愛交利2015-09-10 20:07IP: 211.179.*.13샵푸요// 왜 삼천포로 빠지시나요? 우리나라가 잘사는 나라인지 아닌지 그걸 느끼고 무얼했는지는 위 자료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문제예요. 네이밍에 있어서 문제제기는 할 수 있지만 그거가지고 이 친구가 무얼하고 느꼈는지 그 자체를 허세라고 폄하하는게 정상인가요? 자기PR일뿐이예요. 일체유심조라고 접시 닦는다고 못느끼는건 또 뭔가요? 보아하니 수자원공사 다니시는거 같은데 님과 같은 논리면 그 지원활동이란게 샵푸요님 본연의 능력만으로 이루어지는건 아니잖아요? 지구촌 공헌, 봉사활동의 기준으로만 본다면 님도 보이지 않은 곳에서 정말 맨땅으로
兼愛交利2015-09-10 20:09IP: 211.179.*.13헌신하고 봉사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조족지혈 아닌가요? 이야기해보니 님도 본인의 경험만이 킹왕짱인 분이군요... 그냥 본인 생각이 다 맞다 생각하는건 문제없는데 그걸 비교삼아 남의 경험을 폄하하고 단정하는건 하지마세요.
ishmael2015-09-10 20:10IP: 112.148.*.163해외여행 가서 우리나라가 잘 사는 나라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어온 게 제일 중요하게 느껴진다면 여행 헛 한 거죠.
Babel2015-09-10 20:14IP: 175.223.*.102그러니까 삽푸요 님이 하신 그 경험이나 생각 다 존중합니다. 누가 뭐랬나요 -_- 그게 포인트가 아니라 지금 당신이 저 학생을 비판하는 태도에 저 학생이 한 경험에 댜한 폄하가 전재되어 있다는게 문제죠.

보통 자기 경험에 매몰되어 이외의 것들을 폄하하는 사람이 자주 보여주는 태도에요. 까놓고 삽푸요님이 가셔서 뭘 느끼고 배웠는지는 전 전혀 관심이 없어요. 애초에 댓글을 달기 시작한 것도 저 학생에 대한 갑론을박에 포커스가 있었죠.

근데 님은 학생의 여행과는 전혀 상관 없는 철저한 개인적 경험만 늘어놓으면서 내가 느낀것을
샵푸요2015-09-10 20:16IP: 119.204.*.63겸애교리 /
봉사와 헌신에는 척도가 없습니다. 그리고 난 내 경험이 절대적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단지 여행자라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부분들, 그리고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끼리 공감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만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뿐이니까요.

저 친구가 굳이 네이버라는 포탈사이트에 픽을 올린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기PR? 자기주도적으로 수능까지 포기하고 세계여행을 하는 사람이 왜 자기PR을 한국의 네이버에 해야 하지요? 그리고 페이스북 홍보는 왜 하는거지요? 유명인사가 되고 싶어서요? 해외여행을 하다 보니 한국 사람이 그리워서일까요?
청홍검2015-09-10 20:16IP: 14.39.*.190뭐 그냥 그렇네요. 뭔가를 포기하고 세계일주하는 것이 대단하긴 하지만 정형화된 특별함이라고나 할까. 이런 케이스를 몇번 접하다보니 일단 저 청년이 정말 주도적으로 한건지 다른 사람이 해서 멋있어보이니까 따라한 건지도 모르겠고 수능보는 학생들을 비하하는 느낌도 있구요. 여행을 하면서 배움을 얻으려면 많은 나라를 가고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한게 아니고 현지인들에 녹아들면서 깊이 있는 교감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도 의문이고, 저 사진들로만 봐서는 그냥 저렴한 세계 관광 같아 보일 뿐이네요. 이런저런 경험담이야 많이 쌓이겠지만.
p39x01t2015-09-10 20:16IP: 1.233.*.4수능을 꼭 봐야하나.. 대학 안가도 되죠.. 얼마나 좋은 대학들 다니시길래 뭐라 하시는지
Babel2015-09-10 20:16IP: 175.223.*.102못느꼈다면 헛된 여행이네 하면서 폄하하고 계시잖아요. 여기서 누가 물어봤습니까? 그런 경험 하셨냐고. 솔직히 허세는 누가 부리는지 모르겠네요. 자기 경험가지고 철학 운운하면서 남들 경험을 폄하하는게 올바른 태돈가요? 당신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하여 잘못된 건 아닙니다. 다른거지.
Babel2015-09-10 20:18IP: 175.223.*.102그리고 네이버 픽에 올린거 가지고 뭐라 하는데 ㅋㅋㅋㅋ 이건 진짜 오지랖이네요. 당장 블로그만 뒤져봐도 여행기 넘쳐나는데 그럼 그게 다 허세입니까? 그리고 네이버에서 저학생의 여행기를 픽한거지 저학생이 스스로 네이버에 광고라도 띄웠습니까? 나참 트집잡을게 없으니까 진짜 ㅋㅋㅋ
Oscar2015-09-10 20:18IP: 211.63.*.161저렇게 살던말던 지맘이죠

칭찬도 비난도 할필요 없습니다
샵푸요2015-09-10 20:19IP: 119.204.*.63Babel / 저 나이 또래에 배우고 느끼는것은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수능을 포기하고 고작 17개국 여행에 네이버 픽까지 올리며 홍보에 열을 올리는 꼴을 보면 더더욱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군요.

홀로 조용히 여행하는 모습이 신문기사등을 통해 알려졌다면 저 또한 저 친구를 칭찬하고 지지했을 것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여행을 가서 나처럼 느껴라"가 아닙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내 행동이 타인에게 미칠 수 있는 파장을 깊이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행을 통해 그런 기본적인것도 느끼지 못했다면 허세일 뿐이라구요.
어쩌자고롯데2015-09-10 20:19IP: 182.249.*.160저학생은 자기가 한걸 자랑함. 허세임.
여행은 돈있을때가서 우리가잘사는걸 느껴야 여행임(?)
나는 ㅍ여행하면서 이런걸 느낌(???)
그니까 난 옳고 쟨 틀린데다가 허세임

살면서 본 논리중에 제일 말도안되는 논리에 이야기전개네요.
갑자기 글 주인공 비판하다가 여행다녀오면서 나는 이걸느꼈는데말야~ 하면서 자랑해서 당황스러움
차라리 본 글의 주인공이 삽푸요님보다도 건전하고 바른생각을 지닌거 같습니다. 자기여행철학으로 남을 깔보고 비웃는 어른으로 자라지 않았으면좋겠네요.
샵푸요2015-09-10 20:20IP: 119.204.*.63Bable / 네이버에서
안녕하세요! 위의 포스트에 소개된 `수능대신 세계일주` 중인 박웅 이라고 합니다. 행여나 더 많은 제 여행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로 들어와주시면 됩니다. 제 이야기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https://www.facebook.com/qkrdndwkd

이런 댓글까지 대행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Babel2015-09-10 20:23IP: 175.223.*.102고작 17개국 이요?? ㅋㅋㅋㅋ. 저 나이에 자기가 돈벌어서 17개국 여행하고 경험하는 20살 몇이나 되나 생각을 해보세요. 그리고 저런 경험으로 피알하고 나아가 먹고살고 하면 뭐안됩니까? 겸손은 자기가 떨면 되는거지 남에게 강요할수 있는 가치가 아니에요. 타인에 대한 배려필요성같은거를 느꼈는지 못느꼈는지 저학생 만나서 이야기 직접 해본것도 아니고 그냥 슬라이드 몇장보고 이러할 것이다 라고 단정짓고...전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가네요.
兼愛交利2015-09-10 20:24IP: 211.179.*.13커흡... 저도 전역하고 일년동안 여행 다녀온 여행자입장에서 샵푸요님 이야기에 대응해볼까요? `고작 17개국 다녀오고` , `나는 40여개국` ... 여행 중에 가장 기피했던 스타일이네요. 본인 여행 방법만이
진리이고, 본인이 다녀온 곳이 제일 좋고, 본인이 했던 경험만이 최고라고 말하는 부류... 이런 사람들 만나면 하는 이야기가 있죠. "어머 누구씨는 거기도 아직 안가보고 뭐했어요", "어머 누구씨는 아직 그거 안해봤어요?"....
Babel2015-09-10 20:24IP: 175.223.*.102그럼 이제 모든 여행 서적과 블로그를 아예 다 까세요. 그 논리에 의하면 다 자랑질에 허세에 철학이 결여된 여행밖에 더됩니까?

자기가 한 경험에 대해 전 이렇습니다 하고 나누는게 대체 무슨 잘못이라고 ㅋㅋㅋㅋㅋ
샵푸요2015-09-10 20:25IP: 119.204.*.63자신의 잘못된 여행담이 (여행을 동경하는)타인에게 잘못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아주 단순한 진리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혼자 시리아 가서 IS에 가입하여 개고생중인 김군의 인생관을 존중합니다. 다만, 언론을 통해 그런 상황들이 알려지고 무용담인것 처럼 포장되는 상황이 불편한거죠.
마찬가지로 나홀로 세계여행이든 접시닦기이든 본인의 인생을 택한 박군의 인생관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타인에게 박탈감을 줄 수 있는 단어로 포장되어 홍보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 뿐입니다.
Babel2015-09-10 20:28IP: 175.223.*.102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페북에서 홍보하고 그런게 뭐가 문제냐구요 ㅋㅋㅋ저런 여행했다고 알려지면 코스부터 노하우 공유해달라는 사람, 사진 보자는 사람 이런저런 사람들 문의도 있을거고, 젊은 학생답게 조금은 자랑하고 싶은 심리도 있을텐데 그거 올리는게 뭐 잘못된건가요? 네이버 픽이 이슈가 되서 알려짐 문의가 쇄도함 페이지 개설후 홍보도 하고 정보도 나눔. 이걸 시작으로 저학생 인생이 색다르게 굴러갈수고 있는거고..대체 `자기의 여행` 을 스스로 홍보하고 알리는게 무슨 잘못이냐구요 ㅋㅋㅋㅋ 겸손? 배려? `고작 17개국`같은 말 하는분이ㅋ
샵푸요2015-09-10 20:29IP: 119.204.*.63겸애교리 / 죄송하지만 논리를 마음대로 확장하시거나 혼자만의 상상력을 발휘하는 주장에는 대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 전 댓글을 통해 제 여행방법을 적지도 않았고, 제가 어느나라를 다녀왔다고 자랑하지도 않았습니다.

자신만의 여행방법으로 100개국째 여행하는 분들도 계시죠. 그분들은 하루하루가 치열하여 블로그에 글 쓸 여유도 없다더군요. 그분들의 말씀에 저 또한 공감하구요.
Babel2015-09-10 20:29IP: 175.223.*.102무슨 박탈감이요? 그럼 님도 40여개국 , 고작 17여개국 이런 단어는 그럼 박탈감 안주나요? ㅋㅋㅋㅋㅋ 제 생각엔 이런 단어가 더 박탈감 줄거 같은데요 ㅋㅋㅋ
J.Moriarty2015-09-10 20:31IP: 203.229.*.229삶은 다양하게 살 수 있는거죠. 저 친구의 선택이 잘된거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못나 보이진 않지만, 수능대신이라는 말이 약간 불편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있는모양
힛바이피치2015-09-10 20:35IP: 1.235.*.141경험은 지식 이상의 가치가 있는겁니다
Rythem2015-09-10 20:43IP: 203.241.*.120부러운 삶이네요 쉽지 않을것데 뭐 갔다오고 그 이후에 것는 자기가 책임지면 되겠지만
결단력보면 뭐 하든 성공할것 같은 사람이네요
아홉빛깔보석2015-09-10 20:44IP: 121.149.*.175이 정도 추진력이면 밥 먹고 살정도는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댓글 보니 팍팍하네요 물론 현실이 팍팍한건 알겠지만
저 정도 용기는 칭찬해줘도 모자랄거 없는거 같네요
본인 신념이나 추진력이 아주 보기 좋네요 저는 왜 못했나 후회될정도로
할미선2015-09-10 20:49IP: 211.187.*.23댓글 꼬라지보고 진짜 한숨나네요~지네는 얼마나 잘먹고 잘산다고..ㅋㅋ
저정도 도전정신이면 여기서 키보드로 염병하는인간들보다 충분히 멋지게 잘살듯
줄리엔강2015-09-10 20:55IP: 175.121.*.75"수능공부=삶의 주도권을 잃고 남의 시선에 따라가는 것"

입시제도를 비판하는건 좋은데...
수험생들도 싸잡아서 까내리는듯한 뉘앙스입니다.
보성LG태윤2015-09-10 20:56IP: 183.96.*.115덧글에 못난 사람들 꽤 보이네요 ㅋ
뒤를봐2015-09-10 20:58IP: 211.205.*.169다비켜!!!!!!!!!!!!내가 겪은 여행을 여기 댓글에 주저리주저리 쓰면서 얘기한건 허세아니고~~~~~~~쟤가 네이버에 올린건 허세니깐!!!!!답은 정해져 있지!!그러니깐 꼬맹아 스무살에 대학도 못가놓고 호주에서 여행하는 너보단 난 대학도 가고 여행많이 다녔으니깐 니가 말하는건 허세라고!!!!에헴 에헴!!!


라고 말씀하고 싶은분이 계시네요.
TW88352015-09-10 20:59IP: 80.80.*.188샵푸요//본인 스스로 모순을 만들고 계시네요. 저도 아프리카부터 유럽까지 30개국 이상을 여행하고 현재 인생에 두번째 도전을 하려고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사이쯤에 와있습니다. 여기서 몇 년 보낼 생각이고요. 관광이든 여행이든 가서 가지고 오는건 사람마다 다른거지 어리다고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패키지 관광을 가서도 얻어 올 사람은 얻어서 옵니다. 글 속의 젊은 친구는 저 나이에 저럴 수 있는 용기가 부럽네요. 저 정도 용기면 다른 도전도 충분히 잘 할 겁니다.
p39x01t2015-09-10 21:02IP: 1.233.*.4그리고 9개월동안 1900벌었다는데.. 1년벌어 천모으는게 쉽지 않은데..진짜 입만 살아서 말은 진짜 잘해여 ㅎㅎ 자기는 얼마나 잘 살길래.. 저정도 근성이면 어디서 굶어죽진 않음.. 대학 안나와도 장사해도되고 노가다를 뛰어도 되고..
탐이푸르다2015-09-10 21:03IP: 211.107.*.140마크 주커버그, 스티브 잡스 대학교 퇴학한거로도 까실 분들..
orangerie2015-09-10 21:07IP: 85.171.*.112꼬인사람들 진짜 많네
BC베어스2015-09-10 21:12IP: 125.149.*.73크 진짜 덧글에 꼬인사람 많네요
아랏사무니에2015-09-10 21:14IP: 218.51.*.64쌍팔년도도 아니고 남들처럼 수능봐서 대학 가봐야 (상위 극소수 제외)딱히 별거 없는 세상인데 저것도 그닥 나빠보이진 않네요.
브라정2015-09-10 21:18IP: 223.62.*.73응원합니다. 어린나이부터 자기생각가지고 살고있는 모습이 멋지네요. 몇년 더 산 제가 배워야겠네요
┭┮_┭┮ㆀ2015-09-10 21:22IP: 106.244.*.47저 사람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쓴거라 관심을 가졌을 뿐인데 왜 관심을 가지냐는 말은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고 저 사람이 먼저 수능보는 다른 사람들을 `주도권을 놓치는 것`이라 비하했는데 왜 기분나빠하면 안되는건지 모르겠군요
4호 돌격포2015-09-10 21:23IP: 112.156.*.94저 정도 깡에 배포를 가지고 있으면 굳이 수능이 아니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자기 앞날 정도는 충분히 닦겠는데요?
김야성신근2015-09-10 21:24IP: 182.219.*.222욕하는 놈들은 뭐지ㅋㅋㅋ
브라정2015-09-10 21:30IP: 223.62.*.73이 친구가 여러가지를 느낄수있는 이유는 자신이 선택한 길이기때문입니다. 저친구가 수능보는 친구들을 무시했냐는 모르겠지만 학생은 최소한 본인이 선택하고 본인이 직접 느끼며 살고있다는게 중요하죠.
헤픈달2015-09-10 21:32IP: 58.239.*.171솔직히 브레인 아니면 수능해보야.....
베어스라이프2015-09-10 21:32IP: 222.107.*.161요즘 어차피 취업도 자소설이라 갔다와서 군대가거 수능준비해서 어느정도 학교나오면 저 스토리 자소서에 쓰면 다 붙을듯
승리했을때2015-09-10 21:32IP: 112.164.*.69만약 수능 보고 대학갈 생각 있다면

수능 보고 1년 뒤에 도전하는게 어떻겠댜는 조언도

이상할건 없죠
EM50502015-09-10 21:36IP: 110.15.*.139허세가 아니라...공감얻을라고 올린글 같은데..
댓글이 혼란스럽네요.
영계소문2015-09-10 21:36IP: 121.188.*.129확실히 사회나 타사이트에 비해 찌질이들이 많긴 하죠. 불펜에..

도피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릇이 작아도 어쩜 저렇게 작을꼬
놀드c2015-09-10 21:39IP: 128.62.*.25첫댓글의 중요성. 저렇게 베베꼬인 인간은 얼마나 정석으로 잘사는지 궁금함
마지막환상2015-09-10 21:41IP: 211.59.*.87현실도피ㅋㅋ
자기 눈에 보이는게 다긴하죠
나왔써니2015-09-10 21:47IP: 220.72.*.58이래야 내 불펜이지! ㅋㅋㅋㅋ
positivity2015-09-10 21:52IP: 121.139.*.214오지랖에 비아냥에 모난돌 싫어하는 지극히 불펜스런 댓글들ㅎㅎㅎ
오드리햅번2015-09-10 21:54IP: 59.12.*.44ㅎ 현실도피ㅋㅋ

저상태로 고교 검정고시치고

혼자 돈벌어서 세계일주한거 + 책한권정도 내거나
사회활동하고

수시 쓰면 수능 중하타만 쳐도

수도권 안 대학 들어가기는 쉬울듯. 전형 있겠죠ㅎ
모무스2015-09-10 21:55IP: 218.38.*.173걍 나랑 아무 상관없는 느낌


저런다고 도피 운운하는것도 오지랖이고

와~대단하다! 하면서 칭송할 생각도 없음
샴플레인2015-09-10 21:58IP: 220.127.*.144누군가 저 학생의 스토리를 골라서, 대학입시에만 몰입된 현 교육제도의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환기시키려고 한것같은데...한분은 너무 오버하신것 같네요...고작 17개국이라니...
GOTRYIT2015-09-10 21:59IP: 125.184.*.160댓글 쩌는것들 있네요 ㅎㄷㄷㄷ..

딱 보는순간 와 용기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저 용기로 살아가면 어떻게 살아도 일반 불패너들보다 잘살겁니다
EM50502015-09-10 22:01IP: 110.15.*.139어떤 친구는 세계여행하다가...
하와이에서 여행사 직원으로 취직해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수능을 볼필요 없죠.

안정적인 코스로 가느냐,
실패할수 있지만...도전하는 코스로 가느냐는...
어느게 옳다, 그르다 할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그냥 저청년의 선택이 힘든 결정에서 나온것이란건 알수 있을거 같지만요.
SABIP2015-09-10 22:07IP: 59.14.*.183명불허전 불펜반응
범옹2015-09-10 22:11IP: 118.39.*.196열폭에... 꼰대질에...댓글 참 버라이어티 하네요. 그나마 상식 있다는 불펜 댓글도 이모양인데 나라가 정상으로 굴러가지 않는게 당연하다고 느껴집니다.`수능 대신`이라는 말을 이리도 삐딱하게 바라볼 수도 있군요.
저정도 도전정신이면 여기서 키보드로 염병하는인간들보다 충분히 멋지게 잘살듯 (3)
작은파도2015-09-10 22:17IP: 221.152.*.132댓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깃털들2015-09-10 22:19IP: 223.62.*.66저도 여행 좋아하지만, 도피 같다는 말 부정하긴 어려울거 같네요

인생에 어려움이 닥쳤을때 그걸 묵묵히 받아 들이고 끝까지 해내는 것도 용기입니다.
만약 대학이 아니라 다른 길을 갈 요량이었다면 굳이 수능대신이라는 문구를 쓰지 않았을거 같구요.
phones2015-09-10 22:22IP: 222.117.*.116불펜수준 = 존댓말 하는 일.베
main12342015-09-10 22:25IP: 110.78.*.86저도 어지간히 배낭 여행 다녀봤는데
딱히 비난 할것도 부러워 할것도 없을듯 합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길게는 2년 정도 여행 하는 한국인도 몇명보고
유럽인들은 기본 몇달 입니다
안돌아다닌 사람이나
용기 있네 대단하네 이러는데
솔직히 근거리 6시간 이내는 버스 타고
서울에서 부산거랑 동일한거 아닌가요?
뭐 해외라고 별다를것도 ,,,,
남들 3박4일 에 짐 이민 가방으로 30kg 가져가고 1년 전부터 비행기 예약하고
좀 아닌것 같아요 서울 부산 가는 정도인데
전 한달 여행인데 4kg 옷 몇벌
lackey2015-09-10 22:27IP: 125.189.*.89아니 수능보고 가도 되는 여행입니다.

수능 보기전에밖에 못하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말하면 수능포기하고 군대 먼저 갔다고 해도 대단하다고 할건가요?

차라리 대학 가서 휴학하고 워홀하면서 여행다니는 친구들이 더 대단한거 아닌가요?
세크메트2015-09-10 22:28IP: 121.140.*.100뭐 별로.. 대학가서 알바해서 해외여행가는 애들 있죠. 그거와 별 차이 없습니다. 굳이 나쁘게 볼 필요는 없지만 특별하게 볼 것도 아님.
창조경제2015-09-10 22:43IP: 112.153.*.23저렇게 수능 공부대신 여행을 선택한 사람도 있고 열심히 수능 준비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말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각자 자신이 원하는대로 살아가는거죠
저 청년의 삶의 방식이 옳다는건 아니지만 어린 나이에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했다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수능 시험치고 여행 가겠다는 마음을 먹어도 그때가 되면 또 다른 이유로 미루게 되죠 군대,취업 등등
결심이 섰을때 곧바로 행동하는 것이 저 청년에게 배울수 있는 점인것 같네요
초밥과우동2015-09-10 22:53IP: 110.11.*.23남의 일에 도피라고 말하기는 그렇고, 최소한 저친구네가 먹고 살만한 집이다에 한표,
빠듯한 집은 수능치는게 아니고 공장가서 가족들 먹여살릴 일을 하고 있겠죠,
최소한 은수저이상은 되는 집안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GoGo2015-09-10 22:54IP: 222.148.*.204통속적인 출세의 잣대로 보려니 통념적인 방법이 아닌 삶의 선택이 아니꼬운 겁니다
도전정신이 우습나요?
자기가 벌어서 사는 독립 마인드만 봐도
등골브레이커들보다 멋진데요
부모돈으로 공부나 하세요
Male2015-09-10 22:56IP: 110.70.*.65아무리보수적으로봐도 훌륭하네 개인적으로 훌륭한 사람일 가능성 충분하고 아직어리므로 더 성숙해져야 하긴함 아주 사회적으로 우수한 사람 이라 생각됨
G.Lee2015-09-10 22:57IP: 58.141.*.234사실 대단하다고 박수를 쳐주고 싶지만... 돌아와서 살아야할 한국이라는 사회가 워낙 시궁창이기 때문에.. 우려가 되는거는 어쩔수가 없네요. 한국을 떠나서 호주같은 곳에서 살거라고 한다면야.. 그저 대단하다고 응원해줄수 있을거 같음.
킴카이테이2015-09-10 22:58IP: 121.173.*.75여기 진보 성향 커뮤니티 사이트 맞죠???
마카오박2015-09-10 23:13IP: 125.176.*.131존경스러운 청년이군요. 응원합니다.
CLIFFLEE2015-09-10 23:17IP: 211.183.*.50우와.. 댓글들 보소.. 얘 수능끝나고 호주가서 워홀로 번 돈으로 다니는 거에요. 정말 어이없는 댓글들의 향연이네요
구새봄2015-09-10 23:29IP: 121.138.*.190수능보고 휴학하고 20살이나 21살에 가도 충분할 것 같은데.. 왜 수능을 안본것에 의미를 두지??
Sweet Spot2015-09-10 23:32IP: 211.109.*.70이 글 보고 이 청년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 글 모두 읽고 왔습니다.

영화와 책을 매우 좋아하는 영화 평론가가 꿈인 학생이었더군요.
사회적 기업을 만들고자 시도도 했고, 토론대회 준우승 상금으로 여행도 혼자 갔었구요.
`남들과 똑같이 평범하게 살기 싫다`는 생각을 가진, 기성세대들이 보기에는 치기 어리고
세상물정 모르는 아이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그 시도와 실행력에 대해서는 인정해야 할 것 같네요.

호주로 가는 비용을 제외하고 모든 비용은 본인이 직접 벌어 9개월 동안 1,900만원을 모아
북미와 남미 여러 나라를 거쳐 이제 포루투칼로 넘어가는 중 입니다.
호주에서 영어를, 남미에서 스페인어를 배우고 머무는 곳에서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뭔가 배워 깨달아가며 점점 성숙해져 가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이제 서른 중반을 넘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제게는 저 청년의 꿈과 실행력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흑형2015-09-10 23:32IP: 220.76.*.204그냥 자기가 여행하고싶어서한건데 뭐 딱히 칭찬도 비난도 필요없죠
대단할것도없고
하이포닉2015-09-10 23:56IP: 175.223.*.188비꼬는 댓글이 이리 많을줄이야 ㄷㄷ 저 친구는 나이도 어린데 후에 수능쳐서 대학 갈수도있고 여러길이 있는겄을..저 어린친구 비꼬는 인간들 대부분은 분명 그 나이 쳐먹도록 제대로 이뤄논것도 없는 불쌍한 시궁창 인생일듯ㅎ
M-PARK2015-09-10 23:56IP: 14.52.*.112저나이에 세계 여행 다니는 자체가 평범하지는 않네요.

무엇보다 제목을 선동적으로 잘 뽑네요.
굳이 수능대신 세계여행이라고 해서 마치 꿈을 위해 수능을 포기해야만 했던것처럼 ...
ㅋㅋㅋ.
문지기임2015-09-11 00:07IP: 124.53.*.159자기돈으로 갔다면 인정 ..부모님도움이면 등골브레이커죠
흐아아암2015-09-11 00:14IP: 211.117.*.249다 좋은데 수능 열심히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자 주도적이지 못하고 남들의 시선만 신경쓰는 사람이 되는건가요....?
무미무색2015-09-11 00:21IP: 222.99.*.119다른 건 둘째고, 불펜에 한글 모르는 애들이 많네 ㅉㅉㅉ
샵푸요2015-09-11 00:28IP: 175.246.*.118오늘도 열심히 수능공부에 집중하는 학생은 졸지에 삶의 주도권을 빼앗긴 사람이 되었네요..

분명히 짚어드릴께요.

결과적으로 우리들이 사는 집과, 타는 자동차와, 입는 옷은 해외여행만 주야장천 다니는 사람들이 만든 결과물이 아닙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저 학생처럼 여행만 다녔나면 우리는 평생 아프리카 꼴을 면하지 못했겠죠. 아니, 애초에 여행의 꿈조차 불가능했던 내전국의 세뇌당한 자살폭탄소년병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있기에 여행의 꿈을 꾸고 페이스북에 허세질을 할 수 있는 사람 또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사회에서 묵묵히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람들에게 존경과 예의를 표현해야 합니다.
강SOLO2015-09-11 00:35IP: 183.102.*.251샵푸요// 님의 댓글에 동감합니다. 글 참 잘 쓰시네요..감탄스럽습니다..그리고 내용에도 백프로 동감합니다. 님의 글에는 여행에 대한 비하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읽지 못하고 마냥 님을 비난하는 댓글이 몇개 보이네요...안타깝네요.
샵푸요2015-09-11 00:59IP: 175.246.*.118강SOLO /
이해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를 꼰대로 바라보는 그분들의 시야 또한 존중합니다. 다만, 조그만 줄기가 모여 큰 강을 이루듯, 개개인의 묵묵한 사회적 공헌이 튼튼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은 진리입니다. 역사가 이를 증명하구요.
자기주도적 인생이라는것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인생이라는 강줄기에 몸을 맡기는 순간 우리 모두는 두려움과 선택의 고민에 직면합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선택하는 순간 사람은 자기주도적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저 친구 또한 1,900만원이라는 자본금을 모으기 위해 제도권에서 접시닦이를 선택했습니다. 이를 자기주도적 접시닦이라고 명명해야할까요..?
무전 세계여행이었다면 아마 대단하다는 생각으로 봤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게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수능을 선택하는 것과, 호주에서 접시닦이를 선택하는 것의 차이점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습니다.
마구를마구2015-09-11 01:02IP: 211.202.*.5샵푸요 //
수능공부 할 애들은 수능공부해서 대학가면 되는거고...
수능대신 여행하고 싶은 애들은 여행하면 되는거지....

진짜 인생 대국적으로 허황되게 사시네.
샵푸요2015-09-11 01:04IP: 175.246.*.118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092029135&code=990100

경향 신문의 기사이니 한번쯤 읽어보시길 권유합니다.
자립, 자율, 자유의 의미를 한 번쯤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면 더욱 좋을 것이구요.
초밥과우동2015-09-11 01:14IP: 110.11.*.23[댓글수정]샵푸요님 식견이 굉장히 높네요, 경향신문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 어릴대 엄마랑 같이 외국가서 공부한 애 있는데 겉으로는 열심히 하려고 갔나보다 했는데, 진실은 한국에서 공부적응도 못하고, 많이 뒤쳐졌고 도태된 상태라 엄마가 결단을 내렸는데, 지금의 현실은 영어만 할줄 알뿐 오히려 애를 더 버려놨다라는게 그아이 친지들의 평가더군요, 과연 그렇게까지 했어야될까, 친지들이 그생각을 하고 있더군요,
천냥금2015-09-11 01:15IP: 124.80.*.121한비야가 등장하던 그시절이 아니고 유학 어학연수 워킹등등 외국서의 삶이 너무 흔해져버린 세상이 되어서 그냥 자기가 돈 벌어서 여행갔다는데 지나친 의미 부여를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도피로 외국으로 간 사람들 많고, 외국병이 나서 한국서 건달된 사람도 많지만, 외국 다녀와서 잘 사는 사람도 많잖아요. 여행 다녀와서 자기 하기 나름이지요.
Miggy2015-09-11 01:18IP: 128.83.*.96모두가 공부할 때 혼자 돈 벌어서 여행하는 것도 깡이 필요하지만

저 사람처럼 혼자 돈 벌어서 여행하고 싶은데 참고 공부해서 수능 보는 것도 깡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저 학생의 여행이 멋진것처럼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의 수능 여행기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소리질러2015-09-11 01:26IP: 220.72.*.131와 진짜 한분 가열차게 댓글다시네요,,,

저기요 님 꼰대 맞습니다. 그리고 허세끼도 있으시네요.

꼰대가 별거있나요 자기 기준 픽스시켜놓고 자 이야기 해볼까? 이게 꼰대죠.
마카오박2015-09-11 01:26IP: 125.176.*.131수능 잘 봐서 좋은 대학가고 월급 많이 받는 직장 들어가는게 대부분의 인생 목표이고, 그런 길을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등 떠밀리듯 걸어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운야구2015-09-11 01:33IP: 223.62.*.26사람 인생이야 케바케 아니겠습니까.
자꾸 자기 생각이 진리라는 불펜예수 분들이 있네요
원빈2015-09-11 01:41IP: 220.89.*.13진짜 꼰대들...
응원해 달라는게 그렇게 거슬리나..
그냥 이번 수능치는 고3입니다. 응원해 주세요. 이거하고 별 차이 없는거 같은데
재수생 한명이 글써서 응원해 주세요 해도 내가 왜 널 응원하니 이럴건가..
응원하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인거지. 굳이 왜 응원을 해야하나 이딴 소리나 하고,
남들과 다른 삶을 사니까 조금이라도 트집을 잡으려고 애들 쓰시네요.
트집 잡는게 진짜 저사람을 위해선가요. 아니면 그냥 못마땅해 보이는건가요
에덴의서쪽2015-09-11 01:46IP: 121.168.*.72저 정도로 스케일 크게 여행다닐 정도면 대학가는데도 도움이 될 겁니다 ㅎㅎ 요새 입학사정관제다 뭐다해서 예전처럼 수능만 보고 뽑진 않아요.. 암튼 전 부럽네요..
LG공룡스2015-09-11 01:47IP: 59.30.*.60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는 방식은 저마다 여러 방식이 있는거지 여기서 욕하고 비아냥대는것들은 자기인생 성공하고 욕하는거냐.

내가 보기엔 멋있다. 뭘해도 성공하겠어.
teatime2015-09-11 01:53IP: 49.170.*.252그냥 개인적으로 수능 대신 세계일주를 선택했다는 것인데 이 것에 대해
그럼 수능 보는 학생들은 주도적이지 않냐는 식으로 반응 보이는 분들은
마치 예전 노무현 대통령이 그냥 짜장면 맛있다고 했더니 그 발언에 대해
그럼 짬뽕은 맛이 없다는 거냐? 짬뽕을 무시했다며 비판 하는 그 우스개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EM50502015-09-11 02:05IP: 110.15.*.139[댓글수정]초밥과우동// 바로위에 sweet spot님 댓글 보셨는지...

호주에서 영어를,
남미에서 스페인어를...
배우면서 여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릴때 엄마랑 외국가는건...
거의 타의로 공부하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대로 공부가 안되죠.
하지만 본문의 청년은 자의로 해외로 나간것입니다.
마구를마구2015-09-11 02:11IP: 211.202.*.5A.Pujols //
a) 수능대신 해외여행...이란 제목이 선정적이라고 느낀건
읽는 사람의 주관일 뿐입니다.


b) 그저 저 친구는 수능에 얽매일 자신 스스로가
주도적이지 못할수도 있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을 한 것일 뿐이지
수능공부를 하는 친구들이 피동적 인생을 산다고 확증한건 아닌데 말이지요.
요컨대....저 친구는 자기 자신을 중심에 두고 이야기를 풀어냈는데,
읽는 사람들이 사회보편적 가치로 판단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거죠.

주도적으로 짬뽕을 시키는 행위가
짜장면을 시키는 사람들이 반주도적임을 입증하지는 않아요.
BigBrother2015-09-11 02:12IP: 118.221.*.159왜이리 꼬인 분들이 많지...... 산으로 가는 댓글들이 이리 많다는게 놀랍네요. 20살때 본인이 어땠었는지 십수년만 지나서 생각해봐도 꼬일 이유가 별로 없는데.....
이메거주2015-09-11 02:12IP: 112.161.*.114teatime//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調律2015-09-11 02:21IP: 211.41.*.194일반적으로 사는 사람을 무시하는 듯한 말이 있어서 기분나쁘게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사는거야 알아서 잘 살겠죠. 뭐..
그 무엇2015-09-11 02:48IP: 221.139.*.35수능이건 뭐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어린나이에 스스로의 인생의 주도권을 갖고싶어서 도전한건데..이건 칭찬해줘도 아깝지 않다고 봅니다...
투자야수익2015-09-11 02:51IP: 211.206.*.10지돈으로 지가 벌어서 갔다는데...

그리고 어느정도 자기 자신을 포장하는건 저런글에서 이해 해줘야 하지않나?

뭐가 그렇게 불만들인지;

호주가서 거의1년을 고생하면서 돈모으고 그돈써가면서 17개국을 여행한다는게 그렇게 쉬워보이나? 알바해서 돈모아서 여행가는애들 많아요??? 참 기가 차서 ㅋㅋㅋㅋㅋ
[soap]톡스2015-09-11 03:07IP: 14.55.*.78부러운 젊음. 여기서 저 사람보다 많이경험하고 죽을 사람은 없어보이는데
로또타이거2015-09-11 03:45IP: 121.139.*.229노무현 짜장면이..본문과 같은 이야기가 되려면 노무현이

"나는 짬뽕대신 짜장면을 선택했다.
나는 사회의 기준과 남들의 시선에 끌려다니지 않고 주도적으로 짜장면을 선택했다" 고 해야겠죠..

....

쓸데없이 진지충이 되어서 죄송합니다..ㅡ..ㅡ
messy2015-09-11 03:49IP: 104.32.*.29투자야수익// 요즘은 알바해서 해외여행가는 사람들 많아요.. 한국에서 돈 벌어서 가는 사람들도 많고, 이 글의 학생처럼 호주 워킹홀리데이로도 많이 가죠. 호주 워킹홀리데이 이름자체가 워킹 (알바)+홀리데이 (여행) 이고, 일한 후에 여행가라고 있는 비자임. 요즘에는 이렇게 해외여행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워킹홀리데이가 알바는 한국에서는 절대 안할 3D 직종이면서 여행갔다 오면 돈도 다 쓰니 시간만 1년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복수야덕2015-09-11 04:55IP: 110.8.*.8대학교는 좋은데 가서 여행해도 늦지 않음
복수야덕2015-09-11 04:55IP: 110.8.*.8대학교는 좋은데 가서 여행해도 늦지 않음
케이렌2015-09-11 05:28IP: 119.71.*.140개척정신이있는 청년으로보이네요. 돌이켜보면 제20대초반에 뭐했나라는 생각이들구요..평생하기힘든거미리경험하고좋습니다.
손흥민2015-09-11 06:10IP: 116.37.*.145위 몇몇분들은 한국인 특유의 꼰대 오지랖이 또 나오네요.
입시지옥 겪고 대학생활 1~2년쯤하다가 군대갔다와서 복학후 졸업 일반적인 루트를 경험한 저로써는
본문에 나오는 청년이 부럽습니다. 항상 꿈꿔왔던 일을 실제로 혈기왕성한 나이에 진행중이니...
다음카카오2015-09-11 07:18IP: 223.62.*.93수능보고 대학가서도 충분히 할수있는일인데...머지?
승리했을때2015-09-11 07:24IP: 112.164.*.69시험 기간에 미친듯이 만화가 보고 싶듯이

저 학생도 수능 보고 할 수 있는데도

그냥 저 때 여행이 많이 끌렸나 보네요
p39x01t2015-09-11 07:38IP: 110.70.*.183답답하네.. 수능을 꼭 봐야함? 대학을 꼭 가야해요? 고졸이면 인생 도피자입니까 ㅡㅡ;;
Che 게바라2015-09-11 08:23IP: 223.62.*.49비아냥이 난무하네요. 충분히 가치있게 살고 있구만
미남김제동2015-09-11 08:24IP: 110.70.*.41그냥 `19세 소년의 좌충우돌 세계여행`이라고 했으면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왜 굳이 `수능 대신`이란 말을 넣고 홍보를 하고 있나요?

마치 `종교적 병역 거부` 대신 `양심적 병역 거부`란 말에 불편함이 느껴지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
taguchi2015-09-11 08:31IP: 203.247.*.239저나이때 저런 실행을 한다는게 대단한거죠, 그 나이때 암생각없이 샆이나 풀던 꼰데 댓글 보니 씁쓸하네요
Mamaroneck2015-09-11 08:40IP: 203.226.*.11돈 많은 애들이 한국에서 공부 실패하고 해외도피하는 경우가 어디 한둘인가 ㅋㅋ
연희호랭이2015-09-11 08:45IP: 222.121.*.138긴 인생에서 남들보다 한두 해 빠르고 늦는게 뭐가 대수라고... 목적의식 없이 남들이 다 하니까 그 시기에 맞춰서 시험보고 그 시기에 맞춰서 점수 보고 대학가고 하는 것보다 나아보이는데요... 본인에게 의미 있는 기억으로 남고, 향후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자양분이 되기를...
dalmae2015-09-11 08:54IP: 58.232.*.91자기가 돈 벌어서 자기가 관광 다닌걸로 보이네요, 다만 글에서 삶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라는 말 굳이 쓰지 않고 다른 말을 썼으면 좋지 않나싶고요

또 자기 인생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겠죠, 굳이 대단하게 볼 일도 폄하할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걍 저 사람 개인적인거예요
Spitfire2015-09-11 08:54IP: 125.129.*.15호주 워홀할때 학원 로워 인터미디에이트 들어가서 만난 친구가 있었는데
1년 반정도 현지에 있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영어수업을 들어와 듣더니 1시간만에 짐싸서 나가버립니다..
왜 그러냐, 분위기가 안맞냐. 했더니
`너무 어려워서 뭔말하는지 모르겠다` 더군요...;
이상한게. 로워 인터미디에이트란게 그냥 중고등학교 영어수준이고..
저도 수능보고 한 5~6년만에 다 까먹어서 처음부터 공부하려고
가서 듣기 시작한건데 말이죠.
1년 반이나 먼저 와서 있었는데 뭐가 어렵냐 했더니
자기는 일만 열심히 해서 영어는 워낙 잘 모르겠답니다..
대신 차는 3대나 있고. 주말엔 사람을 엄청 만나고 다니고 있고..
하는식으로 말하더니 그주 주말에 학원 여자 2명한테 드라이브 가자 꼬시다가
퇴짜맞고 조용~히 다니다가 사라지더군요.

여기에 그 친구가 겹쳐보여서인지. 저는 좀 의문입니다.
어디 가서 사람만나고 놀았다. 일해서 돈벌어서 이동해서 경치봤다.
`공부` 라는 단어는 어딘가 팍팍하게 들리고
`여행` 이란 단어는 어딘가 낭만있게 들리지만요.
그냥 자기 추억거리나 더 생기고. 자존감 좀 더 생기고.
`좋았다` 란 감흥이 생길 정도지.
뭐 대단하게 교훈을 배우고 극적으로 견문이 넓어지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노는 방식` 인겁니다 저 친구들한테는..
저렇게 놀면 대단한 청춘이고, 도전이고. 딱히 그런건 아니라고 봐요 저는.
솔직히 17개 나라마다 언어공부를 하고 제대로 도는 것도 아니고
한 곳에서 진득하게 눌러살면서 그 나라 문화를 깊게 본것도 아니고.
잠깐잠깐 지나치다 만나면서 시간 보내고 잡담 하고 헤어지는 정도.

저도 솔직히 워홀가서 돈벌고 사람 많이 만나고 다녔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그때가 좋았는데` `재밌었구나` 이지
`대단한 경험이고 내 삶의 교훈을 얻었어!` 는 잘 없어요.
그냥 다른 나라 애들 만나서 시간 보낸거고, 관광지나 보러다닌거고.
나 좋아서 내가 그냥 놀러다닌 거거든요.
오히려 너무 그렇게 수박 겉핧기식으로. 배우는거 없이
여행자, 노동자로 시간보내는거 같아서 나중에 써먹으려고,
학과 전공이랑 연관해 그 나라 금융구조라도 어떻게 다른가 파보고 다녔죠.

아무리 답답한 인생이라도
그 시간에 자기계발한다는 선택이 틀린것도 아니고.
저걸 굳이 비웃으면서 꼰대질하는건 물론 문제겠지만
개척정신이라던가 도전이라던가, 그렇게 대단한 걸로도 보이진 않네요.
그냥 얘는 저거 하는게 좋아서 하나보구나.
거기서 끝이죠..
해서 본인도 다르게 썼으면 좋을거라고들 반응이 나오는 겁니다.
`저는 이게 재밌을거 같아서 공부 말고 이거하러 갔다왔어요. 좋았어요`
담백하게 말하면 되는걸.
`내 인생의 주도권을..` `수능 대신` `응원해주세요`
거창한 슬로건을 붙여서 남들과는 다르다는걸 어필하려고 하니까
괜히 불편하게 들리는 거죠..
`정말 내가 인생에서 이게 지금 꼭 필요하겠다. 공부가 아니라`
라는 냉철한 당위성에서 시작한 다름이라면 이 글에 반대표는 없을 겁니다..
근데, `그냥 남한테 끌려다니는게 싫어서` 라는,
다르기 위한 다름에서 출발한거 같으니까 사람들이 `?` 를 띄우는 거고..

아니면 적어도 그 과정에서 얻은 정말 희소한 나만의 깨달음이라도
구체적으로 표현해놨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네이버에 쳐 보니 블로그가 떠서 들어가봤는데..
예상대로 그냥 관광지 추천에 누구누구 만났다. 정도가 대부분이네요.
그런게 아쉽습니다.
넥린이2015-09-11 09:14IP: 112.222.*.194몇 몇 댓글들 진짜 대박이네요ㄷㄷ 저 친구가 본인들 인생 빌려서 살아가는것도 아니고 지 인생 지가 알아서 한다는데.. 비꼬는거 짱임
가을바람2015-09-11 09:16IP: 211.36.*.66댓글들이 피해의식 열등감 패배주의 투성이네요.
저 나이에 저런 인생의 결단을 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사람이면 뭘해도 만족하며 주도적으로 자신이 주인공인 인생을 살 수 있을 겁니다.
Yuna Kim2015-09-11 09:23IP: 58.29.*.6부모가 시키는대로 왜 하는건지도 모르는 공부하면서 수동적으로 사는 성적 괜찮은 학생보다 나중에 훨씬 더 행복하게 살 확률이 큰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유기적2015-09-11 09:24IP: 152.99.*.78고3이 혼자 호주에서 1900만원 벌어서 세계일주할 정도면

나중에 뭘 해도 잘할 듯.

이건 충분히 칭찬할만한 거네요.
EM50502015-09-11 09:30IP: 110.15.*.139수능얘기는...
기존 삶의틀에서 벗어난다는 뜻일뿐...
수능보는 사람들을 폄하하는게 아닌데...
댓글 흐름이 자꾸 이상한쪽흐르네요.

수능안보고 1인기업 만들어서 바로 사업하는 청년보면...기특하던데...
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보는거 같습니다.
표류공주2015-09-11 09:31IP: 220.78.*.49그냥 사는 방식이 다르고, 남일이라도 응원해줄 수 있는거죠..단 뭔가 한국식 줄서기 관념이 남아서..수능을 안보고 돈벌어 세계일주 한 경험이 `성공`에 더 도움이 되는가 논쟁하는 느낌이 댓글란엔 있네요..
아델라이데2015-09-11 09:40IP: 152.99.*.14피해의식은 아니죠. 어린나이에 혼자 열심히 돈벌어서 해외여행 다녀온것은 대단하다고 생각되나, 그걸 굳이 수능대신 선택한것처럼 얘기했으니 그걸 지적하는거죠. 본문 내용만 봐도, 수능볼때 다되서 본인뜻대로 하고싶어서(?) 수능이고 뭐고 다 엎고 여행했다는데.. 저도 좀 이해가 안되네요.
줄리엔강2015-09-11 09:47IP: 110.14.*.219댓글상황이 재미있네요.

본문에 진지하게 문제제기하는 분들은 여행자체가 아니라 "수능대신" "주도적인" 등 자극적인 워딩을 문제 삼고있는데...
본문을 옹호하는 분들은 "여행할 수도 있지"

서로 다른얘기만 ㅎㅎ

그리고 중간에 짜장면 드립하신분, 비교가 틀렸습니다.
정확하게는

"삶을 주도적으로 결정하기 위해 짬뽕대신 짜장면을 택했다"

라고 해야죠.
이랬다면 논란 장난 아니었을껄요.
EM50502015-09-11 09:50IP: 110.15.*.139아델라이데// 본문 어디에 공부싫어서...
여행떠났다는 말이 있나요?

다른글보면...
여행하면서...영어, 스페인어 공부한다고 합니다.
마카오박2015-09-11 09:50IP: 125.176.*.131저 청년은 이미 자기주도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 다 하는 (안하면 큰일 날 거 처럼 주위에서 호들갑 떠는)
수능 -> 대학 -> 직장 코스를 자기의 의지대로 과감히 첫 단계부터 바꾼거니까요.
temporale2015-09-11 09:53IP: 219.240.*.86[댓글수정]자신이 생각하기에 만족하면 되는거아닌가?
수능을 안보면 그게 도피인가?
다른선택지도 있는거고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살아가는자세가 너무 멋지네요
그리고 왜 자신의 경험이 그렇다고해서
남의경험도 똑같을꺼다라고 궁예질이있는지모르겠네요
똑같은 경험도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것과 배우는게 다른데.
삼선쓰레빠2015-09-11 10:05IP: 1.217.*.28절대 불펜에서 수능,입시 로 유저들을 놀라게 해서는 안됨ㅋㅋ
backto972015-09-11 10:15IP: 14.32.*.88쭉 읽어내리면서 답답했는데.. Spitfire님의 글이 제일 와닿네요.
여행을 가고자했던 이 학생의 `선택`은 존중합니다.
그러나 여행은 여행일 뿐이지요. 단순한 재미를 추구하든 인생의 통찰을 얻어오든 그건 각 개인의 영역입니다. 그런데 삶의 주도권 운운하는건 너무 나갔네요.
맨유마타2015-09-11 10:36IP: 125.177.*.26저런애들은 뭘해도 성공할듯 의지가 대단하네 ㅋㅋ
가이포크스2015-09-11 10:41IP: 112.171.*.14서울대를 나오던 대기업에 취직하던
어차피 나중에 치킨 튀길 사람들이 많은데
고졸이면 뭐 어떰
대기업 부장이 꿈인 사람들은 학벌이 중요하겠지만
Closer412015-09-11 10:43IP: 117.123.*.163아이고 대단한 불페너들 납셨네요

위에도 써놨지만,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좀 그만합시다.

저처럼 저 친구의 결정을 존중하고 부러워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왜 저랬지? 저러면 뭐가남지? 이러면서 시큰둥한 사람도 있는거죠.

저 친구가 저 경험을 토대로 무언가 해서 성공할수도 있는거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을 봐야할때 여행을 했으니 이후 인생이 꼬일수도 있죠.

어차피 결정은 저 학생 몫이었고, 인생도 저 학생것 아닌가요? 뭐 이렇게 배배꼬인 사람도 많고 딴지거는 사람이 많은지 참.

당신들 인생에 남이 이래라 저래라 넌 안된다 이딴소리하면 기분 퍽이나 좋겠습니다.

저 학생 인생은 저 학생거니까 신경 끄시고, 본인들 인생이나 잘 챙기세요.

저도 제 인생 챙기러 갑니다.
리장자이2015-09-11 10:44IP: 112.171.*.14그래도 추천수가 많은거보면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 하네요.

저 청년의 삶이 뭐가 문제라고.
예민하게 구는 사람들 진짜 그러지 마요.

몇가지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서 저 청년을 까대지만,
저 친구가 지금 20살이란걸 잊지 마세요.

표현을 어찌했던 간에 저 나이때 저정도 패기도 용인이 안되는 건지.
아델라이데2015-09-11 10:57IP: 152.99.*.14EM5050// 저는 공부싫어서 선택했다고 말한적 없는데요 ㅡㅡ; 수능갈때 되어서 여행가겠다고 결정한것이 도피같이 보일수 있다는건데, 그게 어떻게 공부가 싫어서 선택했다고 되는건가요?
idlex2015-09-11 10:57IP: 221.158.*.77오지랍퍼들 대거출동하셨네
스키피오2015-09-11 11:01IP: 121.191.*.172꼰대들 정말로 많네요....저런 용기를 가지기도 쉽지 않은데....그냥 틀에 박힌 삶에만 목매달고 사는 듯.....ㅉㅉㅉㅉㅉㅉㅉㅉ
EM50502015-09-11 11:10IP: 110.15.*.139아델라이데//
`수능볼때 다되서 본인뜻대로 하고싶어서(?) 수능이고 뭐고 다 엎고 여행했다는데.. 저도 좀 이해가 안되네요.`
->
이말이 도피라는 뜻이고....
여기서 도피라는게 공부를 피해서 여행을 선택한다는 뜻 같은데요.
이건 공부싫어서 다 엎고 여행간다는 말이구요.
pha6152015-09-11 11:13IP: 39.7.*.83베베 꼬인 사람들이 많구나
어린나이에 저런것을 하는 용기만 해도 대단하구만
Febiven2015-09-11 11:14IP: 117.111.*.83불펜에 외국못가본 사람이많아 시샘하는건지 삶에 찌들어 삐깍한건지
설령 돈다쓰고 호주가서 다시 접시닦으며 알뜰하게 살아도 영주권얻을수있고 한국 어줍잖은 직장보다 더 받는데 참
ㅠ_ㅠ2015-09-11 11:18IP: 222.103.*.67저정도 생각이나 개념이면 뭘해도 먹고 삽니다..
에곤실례2015-09-11 11:25IP: 121.88.*.91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자식을 낳으면 저렇게 키우고 싶습니다
eun95852015-09-11 11:34IP: 117.111.*.30제목이 논란을 일으키게 하네요
그냥 20대 여행기라 하지...
철벽남녀2015-09-11 11:35IP: 223.62.*.136달랑 한줄 덧글이 아니라, 나름대로 자기생각을 피력한 덧글들 많은데 패배주의니 꼬였느니 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어떤 의견이든 간접경험이 녹아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그게 본문 주인공에 대한 비판이든 지지든간에요.
goldenmile2015-09-11 11:39IP: 211.106.*.191와 진짜 멋진데 댓글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꼬는 사람들은 돈주면서 가라고 해도 못갈사람들일듯 ㅋㅋ
줄리엔강2015-09-11 11:40IP: 223.33.*.113댓글도 다 안읽고 비꼬니 꼰대니 뭐니 하는 사람들 많네요.
dirichlet2015-09-11 12:07IP: 39.120.*.92댓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꼰대라고 라벨링하는 사람들이 꼰대인거 같아여
하니2015-09-11 12:09IP: 119.192.*.213첫댓글부터 뭔가 비꼬는듯 한 댓글이 많네요
저런거 비스므리하게 살았던 형 한 분 아는데 정말 재밌고 즐겁게 삽니다.
저라면 저 친구 한국으로 돌아와도 즐겁게 살거 같은데요
idlex2015-09-11 12:12IP: 221.158.*.77첫댓글부터 열댓개만 읽어도 꼰대오지라퍼들 소리 들어도 아무할말없는데 무슨.
Spitfire2015-09-11 12:16IP: 125.129.*.15`자유를 부르짖으면서 이런건 왜 욕하는 꼰대가 되느냐` 가 아니라
`그렇게 주도적으로 살길 원하면서 수능 대신 무엇을 찾으러 갔느냐`
이게 의문인 사람들도 많은 거죠..
`저 멀리 외국에 내가 꼭 봐야하는게 있어서`
`저기서 성공할 비전을 떠올려두었는데 그게 되나 보러 가자`
제 학교 동생은 호주에서 워홀을 마치고 졸업 후에
취업한 회사를 관두고 그렇게 뉴질랜드로 떠났습니다.
현지에 인력 사무소를 차려 컨택해주는 사업을 해서 성공하겠다더군요.
저는 저보다 동생이지만 그 친구가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존경해요.
사업이 정말 성공할지 실패할지, 당연히 그쪽에 무지한 제가 알수없지만
훌쩍 떠날 `용기` 와 나름의 `계획` 을 둘다 가지고 있는게 분명하니까요.

그런데, 사실 저 친구의 스토리엔 용기는 있으나 계획은 빠져있습니다..
`주체적으로 내가 하고싶은걸 하고싶어서` 떠났다는데,
`그래서 뭘 하고 싶어?` 떠났는지는 나와있지가 않거든요..
그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얻었는지도 잘 나와있지 않구요.
그럼? 사람들이 의문을 품을수도 있는 거죠..

`떠나면 뭔가 있겠지`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떠날수 있는게 여행입니다.
다만 그렇기에 여행은 여행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 거죠.
20대 초반의 어린 친구죠.
저 나이에 저정도 패기 보이는 게 대단한 것도 맞습니다.
갔다 와서 대학에 들어가도 인생에 무리되는거 하나도 없고,
오히려 일찍 나갔다와서 내적으로 더 플러스되는 부분이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또 그런만큼
결정과정에서의 미흡함이 눈에띄는 사람도 있는 거죠.
거기 의문을 품어보는게 왜 시샘이나 꼰대 가 되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응원하면 훈훈하게 좋은 일 하는 것이고, 의문점을 짚어내면 꼰대인가요
그건 너무 이분법적인 사고 아닐까요.

본문에 반복되는 어조엔
`무엇보다 남들 상식에 말리지 않는 내가 자랑스럽다`
하고 있는데.. 사실 저는 그게 대단한 의미가 있나 싶네요.
새누리당이 싫다. 그래서 민주당 정책을 지지한다.
`그럼 이번 사안에 대해 가장 올바른 해결안은?`
..그냥 진영논리 상관없이 문제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보는 겁니다.
뭘 싫어하고 뭘 물고빨고 할 필요 없이,
그게 중용에서 시작한다는 거잖아요.

인터넷이기에 짧게짧게 생각없이 남기는 분들이 대다수이니까
O,X 로 반응이 나눠지고 있는거 같지만
가장 현명한 사람의 가치는 사실
여행을 떠나냐 안떠나냐에 달려있는건 아니죠.
위에 말했듯, 먼저 뭘 가장 하고싶은가, 복안을 가지고
그 길에 필요한 것들을 알아서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일겁니다.
국내냐 국외냐, 뭘 포기했느냐 는 사실 별로 상관이 없어요.
여기서 자기 직업 찾아서 시험 준비하고 하는 분들이건
외국 나가서 하고싶은거 찾아서 하는 분들이건.
계획을 갖고 합당하게 노력하는 분들이면 다 존경받을 분들인 거죠.
`저사람은 저렇게도 하는데 나는 남들 하는거만 똑같이 할 뿐이었구나`
심심찮게 보이는 글인데,
계획과 패기를 갖고 자기가 해야겠다 싶은거 정해서 열심히 했다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패기는 있되 계획이 부족해보이는 어린 친구에게 부끄러워 할 필요 없죠.

그래도 저 친구는 저래도 됩니다.
아직 갈 길 많이 남았고, 알아서 부족한점 채우고 앞으로 잘 할거거든요.
더 문제 되는거는
여기서 `도피` 라고 하면서 과소평가만 하느냐,
`꼰대` 를 들먹이면서 필요이상 과대평가만 하느냐,
진영논리 입각한 것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머리 굵은 사람들의 휘어진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Yellow2015-09-11 12:23IP: 110.70.*.37진짜 찌질한 꼰대들많네요.

애초에 "수능대신 세계일주"라는문구를
수험생들 폄하한다고 받아들이는것부터가
말이안되죠.

얼마나 패배감과 열등감에 찌들어있으면

저문구를 수능준비하는고3들을 자기주도적이지못한
사람들이라고 폄하하는걸로볼수있지.. 나참 ㅋㅋㅋ
Babel2015-09-11 12:27IP: 125.129.*.50이제 갓 스무살 넘긴 청년. 일이년정도 늦게 간다고 해서 아무런 문제 없는 나이. 그런 사람이 이것저것 해보고 경험하겠다는데 거기다 철학이니 식견이니 들이대면서 방구석에서 평가질해대며 품평회. 주도권이란 단어 자체에 매몰되서 시도 자체를 폄하하고 자신이 가진 철학에 어긋나면 극딜. 나와 다른의견은 존중하나 결국엔 맞는건 내말. 언제부터 존중이란 단어가 이런데서 자기 의견 합리화하는데 쓰이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존중으로 보이진 않네요. 접시닦이가 제도권이라구요? 그럼 무슨 무전여행이라도 했어야 하나요?
Babel2015-09-11 12:30IP: 125.129.*.50수능대신 갔다고 하더라도 그냥 저 청년 본인의 선택. 거기에 대해서 다른 학생들과 비교질 해가며 누가 느꼈는지도 모르는 박탈감 세워 놓고 쉐도우 복싱.
이런 분위기 참 전형적이네요. 아마 저 학생도 그런 이야기 지겹게 들었을거 같습니다. 블로그도 보고 이것저것 봤지만 그 나이대 누구보다 자기 주도적인 학생이건만 이것도 박탈감 운운. 남들과 달리 살기전에 남들 시선부터 신경써야 한다는 분위기. 이런 물줄기가 쌓여 지금 이런 경직된 시선들을 만들었겠죠.
일오칠칠2015-09-11 12:31IP: 118.37.*.194저 정도 용기와 배포면 뭘하든 성공합니다. 나이도 이제 갓 스물인데 수능 아니면 다 굶어 죽는 줄 아시나.
Yellow2015-09-11 12:33IP: 110.70.*.37삽푸요//님안 모르시고 계시나본데 님은 아주전형적인꼰대맞습니다. 그냥 꼰대정도면 다행..

님이 뭔데 겨우 슬라이드몇장보고
저청년의 여행은의미도없고 헛세일뿐이다라고
단정짓습니까?

심지어 남은깍아내리면서
본인의 여행관만옳다고 보는태도는
매우 찌질해보이기까지합니다.

그리고 왜여행하면서 우리나라는잘사는나라다
이딴거를 느껴야하죠?

여행은 그자체만으로도 충분히의미가있어요.
설령 님말대로 저청년이 관광만하고있을뿐이라고해도
충분히 의미가있습니다.
서방님♥2015-09-11 12:37IP: 218.146.*.3`수능 대신`이 왜 그렇게 비난 받을 문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수능 보는 다른 친구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라고는 안 보입니다.
저 친구 입장에서 수능을 봐야 할지 세계일주를 가야 할지 얼마나 고민했겠습니까.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를 포기하거나 미뤄야 하는데 둘 다 어려우니까요.
나름대로 큰 결단을 하고 수능 대신 세계여행을 택한 겁니다.
그러니 수능 대신 세계일주라는 제목이 자연히 나오지요.
이걸 그렇게 꼬아서 들을 수 있다니 대단들 하신 듯...
철벽남녀2015-09-11 12:38IP: 223.62.*.136여기 덧글이 본문 청년과 1:1대화가 아니라는거죠. 저 청년의 피알글에 대한 지적이 곧 저 청년에 대한 비판만 되는게 아니라 저 청년의`행위`를 추상적으로 대상화 시켜서 분석하는 것도 되는겁니다.

왜냐면 저 청년은 성공하고 좋았어도 저 행위에는 분명 단점도 있을것입니다. 자기 목표와 동떨어지게 무턱대고 여행을 동경하는 이에겐 여기 비판글들이 유용한 조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 과정에서 함부로 저청년의 경험을 재단하는 것은 지나친 꼰대가 될수 있음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내용의 압축성과 워딩의 방식에 비추어 이정도 논란
철벽남녀2015-09-11 12:38IP: 223.62.*.136은 본문자체에 내재된 문제라고 봅니다.
ivory5282015-09-11 12:42IP: 68.61.*.203공부는 때를 놓치면 할 수 없는 것, 하지만 여행은 돈과 시간적 여유가 되면 언제든 할 수 있는 것. 개인적으로 수능을 포기하고 세계여행가는게 납득이 안가네요. 여행가서 배울 점이야 있지만, 솔직히 인생의 진로를 앞두고 무작정 여행가기엔 risk가 크지 않을까요.

물론, 제가 다시 고3으로 돌아간다면 이런 식으로 외도를 해보고 싶지만, 제 동생, 미래의 아들, 딸이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누나로서 혹은 부모로서 최대한 설득은 해볼 것 같네요.
TIGERS822015-09-11 12:49IP: 1.235.*.124와... 이상한 댓글들 진짜 많네 .. 좋아보이는구만..;;
차차공2015-09-11 12:52IP: 115.93.*.172개인적으로 저 청년 참 부럽네요 ^^
나도 어릴적 저런 생각을 했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못했죠..
Aku2015-09-11 12:56IP: 45.49.*.30샵푸요 // 진짜 꼬이셨네요. 말씀하신 사항들중에 동의하는것도 있지만. 말씀하시는 글에서..내가 하는 방법으로 여행해야 여행이다라는 느낌이 납니다. 저 학생이 여행을 하면서 페북을 하든 네이버에 홍보를 하든..그게 대체 무슨 상관인가요? 진정한 꼰대 마인드네요. 그냥 꼰대는 화를 내면서 꼰대짓을 하는데..님처럼 그렇게 조용히 논리적인척 하면서 하는 꼰대가 더 무섭습니다.
청홍검2015-09-11 13:15IP: 223.62.*.105그놈의 꼰대타령은 참.. 여행에 대한 환상, 다름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꼰대 같네요. 젊은이의 용기있는 선택을 비판하면 안 된다는 틀에 박힌 강박관념. 저 청년이 열심히 살고 있는 건 알겠는데 딱히 특별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나는 내 삶의 주도권를 갖고 남들 시선 신경 안 쓰며 살아가고 있다라는 걸 남들로부터 인정받으려고 애쓰는 느낌이 들어요. 계속 그 이야기 뿐이잖아요. 572일 4대륙 17개국 같은 숫자부터해서.. 자존감 높은 사람들이 보여주는 특징, 진짜 남들 신경 안 쓰는 당당함이 느껴지지 않아요
Babel2015-09-11 13:23IP: 175.193.*.215진짜 남들 신경 안쓰는 당당함이 뭔데요 그럼?
엠파이어.2015-09-11 14:07IP: 121.135.*.46[댓글수정]뭐 저 사람 인생이니까 뭐라 할건덕지는 없지만 느낀 바는 오히려 공부야 말로 때놓치면 못하고, 여행은 충분히 일이년지나도 할수가 있죠.

저 사람은 블로그 가보니까 본인의 선택이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는것 같은데, 비판할 이유나 평가절하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게 대단하다고 여길정도는 특별한 경험이라고는 생각되지않네요.

요새는 20대의 나이에 저렇게 세계 일주하기가 그다지 특이한 경험은 아니죠. 되려 남들 다 경험하는 하기싫은 수능을 봐야하는 경험을 저 사람만 못해본게 되죠. 반면 수능을 본 사람들은 저 사람이 겪은 경험을 충분히 할수있죠.

게다가 어차피 블로그에 적은 대로 서울대를 입학 합격했으면 다녔겠죠. 하여간 뭐 지금 이 시점에서 저 사람이 성공할지 안할지는 앞으로 여행에 돌아와서 저 사람이 하기에 달려있는거죠. 어차피 취업안한다는 사람이니까 뭐 학벌이 꼭 필요하지는 않겠죠.

뭐 저 경험을 마케팅해서 좀 알려져서 여기저기 불러져서 자기 사업해서 성공할수도 있는거니까요.
청홍검2015-09-11 14:31IP: 223.62.*.105Babel// 따져묻지말고 밖에서 그런 사람들 만나면서 느껴보세요
지니맨992015-09-11 16:20IP: 14.55.*.158이글에 왈가왈부 하는 것도 개인적으로 좀 그런데요.

한 가지 사진에 거북한것이 있네요.
`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삶이 마치 뒤떨어지는 듯한 뉘앙스가 있네요.

수능을 보는 것도 어찌보면 다 자신이 선택한 일이고

현실에 적응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을 자신이 하고 싶다고 무작정 실천하는 것도 용기라 볼 수 있지만

현실의 어려움을 알고 적응해 나가는 것도 용기입니다.

이런식의 틀을 깨는 것에는 용기가 가상하고 응원하고 싶지만

마친 저런 것을 못하는 듯한.. 너희들은 좀 틀에 박혀 있다는 사고는

좀 거북스럽습니다.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1439

올립니다. 야근에 쩔어 있는 우리네 직장인들 모습입니다.
이 사람들이 과연 용기가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어찌보면 전 요즘 소시민들에 대한 평가가 너무 박하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힐링이다 뭐다 하면서 보여주기에 급급한 모습입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힘든 일을 참아가면서...
혹은 그 힘든일속에서 환경을 바꾸는 운동가들도...
혹은 저렇게 무작정 도전하는 것도..

다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서로 깔 필요는 없다고 봐요. 다만 좀 .. 사진 뉘앙스만 보면...
마치 수능을 보고 고리타분한 인생을 사는 대부분의 인생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좀 불편하네요.
애드버킷2015-09-11 16:52IP: 61.77.*.47남과 다르게 살 수 있는 그 용기를 응원합니다.
9구9구2015-09-11 21:29IP: 36.39.*.219많은 이들이 하는 것을 하면 주도권 없는 삶이 되고.. 많은 이들이 안 하는 것을 하면 주도권이 있는 삶이 되는 건가...

저 어린 학생의 선택에 왈가왈부 하고 싶지는 않지만, 수능을 열심히 준비하는 학생도 열정이고, 저런 여행을 하는 것도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게시판123456
야구추천영상 팀순위 경기결과
프로야구순위 지난경기결과
순위, 팀명, 경기, 승, 무, 패, 승률, 승차를 나타낸 프로야구순위 표
순위 팀명 경기 승률 승차
1 KIA 144 87 1 56 0.608 -
2 두산 144 84 3 57 0.596 2.0
3 롯데 144 80 2 62 0.563 6.5
4 NC 144 79 3 62 0.560 7.0
5 SK 144 75 1 68 0.524 12.0
6 LG 144 69 3 72 0.489 17.0
7 넥센 144 69 2 73 0.486 17.5
8 한화 144 61 2 81 0.430 25.5
9 삼성 144 55 5 84 0.396 30.0
10 kt 144 50 0 94 0.347 37.5
2017 정규시즌 최종
TODAY BEST BULLPEN